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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제이와이 프로그램 > New Wishy Washy Readers
어휘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암기에 의존하여 어휘를 익히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방법이며 비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체계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어휘를 익히고 확장하는 것은 중요한 일 입니다.
빈도수와 유용성이 높은 단어를 선정하여 자세한 교육적 설명과 함께 어휘지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직접 교수법(Direct Instruction)이라 하며 일정부분의 단어를 심도있고 다양하게 교육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교수법>
어휘의 형태적 특징과 구조(접두사, 접미사, 진행형, 과거형 등)로 기반한 단어지식(word knowledge)을 통하여 어휘의 인지도를 높입니다.
어휘의 의미적 특징인 비슷한 개념, 동의어, 반의어 등을 자세히 교육하며 어휘의 인지도를 높입니다.
어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맥락에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휘를 빈도수 높은 구어체 문장과 연결하여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언어의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구성하여 어휘의 사용도를 높입니다.



이해(comprehension)는 텍스트를 읽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자신이 경험했던 일과 연결(connecting)하여 이
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텍스트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의 종류는 5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이해전략>
예측전략 (prediction): 텍스트의 일부 근거를 이용하여 일어날 내용을 예측하기
추론전략 (inference): 텍스트에 직접 언급되어 있지 않은 작가의 의도 알아내기
질문전략 (questioning): 스스로에게 능동적인 태도로 텍스트를 이해할 후 있는 질문하기
모니터링전략 (monitering): 텍스트를 읽으면서 앞의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하기
평가전략 (evaluation) : 텍스트에서 작가의 글 전개, 주인공의 사건 해결방법 등 글의 전반적인 것 평가하기

 
유창성(fluency) 이란 텍스트를 읽을 때 감정을 넣어 잘 표현하고 속도를 빠르게, 정확하게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이해전략(comprehension strategy)와 단어연구(word study)를 사용해 텍스트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감정이나 행동을 통해 글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이 텍스트를 의미에 맞게, 구문(phrase)을 의미단위로 끊어 읽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구문을 끊어 읽음으로써 아이들은 텍스트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며 읽는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점진적으로 아이들은 텍스트를 유창하게 읽어 내어 자연스러운 읽기의 과정에 이르게 되고 속도감 있게 읽게 되어 1분당 측정(wpm)할 수 있는 읽기 속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유추에 의한 추론(analogical reasoning)은 과거의 문제해결(problem solving) 경험을 토대로 그와 유사한 문제
를 해결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이전에 배워서 익숙한 영어단어의 패턴을 근거로 하여 새로운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유추전략을 활용합니다. 영어의 37개의 패턴은 유추전략의 기본 단위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약 500개의 미국초등영어 단어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추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패턴으로 이루어진 단어들을 같은 범주에서 정리하여 목록을 만들어 만들어 보는 활동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유추차트 만들어 봄으로써 가능해집니다. 이때 수준별로 먼저 단어의 끝부분이 같은 패턴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정리합니다. 그 다음 난이도로는 단어의 중간부분이 같거나 단어의 앞 부분이 같은 단어를 찾아서 유추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어전이(transfer stage)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패턴을 다른 단어에 적용하여 유추하는 단계입니다.
단어전이하기는 이미 단어인지를 통해 익숙해진 패턴을 근거로 하여 모르는 단어를 읽을 때 유추하게 하여 쉽게 읽어내도록 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단어를 접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읽어내게 됩니다.

음가박스는 Elkonin Box라고도 합니다. 일정 단어를 최소의 음가나 음절로 분리하여
상자 안에 몇 개의 음가 또는 음절로 나타내지는가를 상자에 표시해보는 것이 음가박스입니다.
음가 박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단어를 소리로 듣고 소리의 개수를 알아냄으로써
그 소리를 대표하는 철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음가박스 활동은 아이들의 철자(spelling) 감각을 키우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단어의 일정한 특징을 정리하여 분류하는 방법으로는 개방형 분류(oprn sort)와 폐쇄분류(closed word)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방형 분류방법은 학생들에게 단어목록을 주고 그 안에서 분류기준을 찾아 그 기준에 따라 단어를 분류하는 방입니다.
폐쇄형 분류방법은 교사가 분류기준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 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은 아이들에게 단어에 대한 인지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장기기억(long-term memory)에 저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교사가 지시하는 대로 단어의 소리를 듣고 그에 맞추어 철자를 써서 단어를 완성하는 교육방법을 상호쓰기
(interactive writing) 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단어연구(word study)의 다양한 절차를 거쳐 단어인지가 정확히 된 아이들이 단어를 듣고 완벽하게 철자를 쓸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와 관련된 아이들의 배경짓기을 활성화하여 스토리에 몰입하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3단계 모두 긱긱의 스토리에 맞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스토리 이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타겟 워드패턴을 이용하여 단어를 패턴으로 보는데 익숙해지고 철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단계는 Making Word, 2단계는 Word Building Flow, 3단계는 Making Word로 단계에 따라 학습활동을 심화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타겟 워드패턴이 들어있는 단어들을 찾아 차트를 완성해 봄으로써 단어를 패턴으로 익히게 하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3단계의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은 단어패턴을 통해 단어를 분석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긴 단어 속에서 근거가 되는 워드패턴을 찾아 모르는 단어를 소리내어 읽어보는 활동입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여 읽어내는 것입니다. 워크북 1~3단계는 아이들의 분석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절(Multi Syllable)단어들을 이용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단어의 음절 수를 나누고 단어가 발음되는 소리를 직접 적어봄으로써 철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단어 철자를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니고 소리를 듣은 대로 적어봄으로써 아이들의 철자(Spelling) 감각을 많이 키울 수 있도록 워크북 1~3단계가 구성되었습니다.



빈출단어는 글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요소입니다. 워크북 1~3단계에서는 음소와 라임의 요소를 가지고 아이들이 빈출단어를 익히고 문장 속에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익히기 위해 워크북 1단계는 단어와 그림을 메칭하는 활동으로, 워크북 2~3단계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거나, 비슷한 말, 반대말과 연관하여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단어를 입체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앞에서 익히 단어들이 문장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익혀보는 코너입니다.
같은 철자의 단어라도 문장 속에서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음을 익혀보는 등 빠진 단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입니다.


단어들을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해 보며 단어의 의미나 형태를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3단계는 단어의 의미뿐 아니라 형태에도 아이들의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단어들을 익히고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스토리의 감각을 익히고 구조를 익힐수 있도록 이해전략(comprehension strategy)이 각각의 스토리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해 체계적, 구조적으로 글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스토리이해를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과 연관하여 이야기해보고 표현해보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2단계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워크북 3단계는 유추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창성은 빠르고 정확하게 읽으며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워크북 1단계에서는 문장부호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유창하게 읽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 2~3단계는 의미구대로 끊어 유창하게 읽는 연습을 하도록 각 단계별로 차별을 두어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과 교사의 상호글쓰기 과정을 통하여 wirting과 단어의 철자 감각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2단계는 교사와 아이들이 문장을 함께 만들며 철자감각을 익히고 워크북 3단계는 교사가 천천히 불러주는 단어를 받아 적는 활동을 통해 철자 감각을 발달시킬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북 리포트나 작가편지를 적으며 스토리를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워크북 1단계는 북리포트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을 적어보고 워크북 2단계는 작가에게 자신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주요활동으로 스토리를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리더극장은 유창성을 발달시키기 위한 코너입니다. 특별히 대사를 외우거나, 의상을 준비할 필요없이 아이들이 스크립트를 드라마틱하게 읽으며 유창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워크북 3단계는 리더극장을 차용하여 아이들의 유창성 발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