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목욕을 하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갈색 곰이 턱하니 탕 안에 들어가 있네요.
아래층에서 엄마는 해리가 목욕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해리는 곰이 있어서 탕 안에 못 들어가고 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곰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해리가 목욕을 하고 나올 수 있을까요? 상상을 즐기는 유아기에 좋아하는 판타지 스타일의 이야기입니다.
대화체의 쉬운 문장으로 파닉스로 읽을 수 있는 단어와 사이트 워드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읽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1.책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
1. You're being silly. ->Now your're doing something silly. 와 같은 뜻으로 쓰였습니다. be동사가 진행형으로 쓰이는데 이 때는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에 관하여 언급하는 것입니다. 2. So is the blue dog. 도치는 <동사+주어>로 위치를 바꾼 문장인데, 여기서는 문법적 습관으로 도치한 경우입니다. so는 '마찬가지로(too)'의 뜻으로 문장 처음에 쓰입니다. 2. 엄마랑 아이랑
* Wordbank 활용법 1. 엄마가 워드뱅크에 있는 단어를 짚으면, 아이는 본문 내용에서 같은 단어를 찾도록 합니다. 2. 워드뱅크에 있는 단어 카드를 만들어서 메모리 게임을 합니다. 3. 책 속의 단어로 수수께끼를 냅니다. 엄마는 사전을 보고 문제를 내고 아이가 맞혀봅니다. 3. 관련 도서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주인공 소년 Nate는 사자를 보려고 뉴욕에 갑니다.
친구 Kate가 동물원으로, 박물관으로, 장난감 가게로 안내하며 사자를 보여 주지만 Nate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그럼 Nate가 찾는 특별한 사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100단어가 들어 있는 IGR 2단계로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도서관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주요 문장이 반복되고 주로 대화체 형태로 이루어져 아이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명한 그림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 책에서 배우는 영어 표현
1. No way : Nate가 반복적으로 사용한 이 말은 No의 강조 표현입니다. 2. stuffed lion : (속에 솜이 들어간)봉제 사자 인형 ※ 뉴욕 공공 도서관은 세계 최대의 공공 도서관으로 1911년 맨해튼 42번가에 개관하였습니다. 도서관의 상징물이자 뉴욕 관광객의 볼거리인 사자상은 Edward Clark Potter라는 조각가가 만든 것으로 모두 숫사자입니다. 도서관 입구에 우뚝 서 있는 두 사자상의 처음 이름은 도서관 설립자인 John Jacob Astor와 James Lenox 이름을 따서 Lord Astor와 Lady Lenox였습니다. 그러다가 1930년대 미국의 경제 공황 시기에 Fiorello LaGuardia 시장이 시민들이 불황을 잘 극복하라는 의미에서 사자상의 이름을 현재 알려진 Patience(인내)와 Fortitide(불굴의 의지)로 바꾸었습니다. 2. 엄마랑 아이랑
* Sentence Drilling (문장 연습) Are you going to visit the lions in the zoo? - Yes, I'm going to visit the lions in the zoo. 1. sentence strip을 만들고 장소는 계속 교체를 하면서 문장 연습을 합니다. 2. 카드 한 장에 단어 하나를 써서 섞어 놓고 제대로 된 문장 만들기를 통해서 문장 연습을 해봅니다. 3.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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