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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별들이 떠 있는 하늘 아래 할아버지와 손자가 모닥불을 앞에 두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소년은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태어나던 날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이미
다 외고 있을 정도로 여러 번 들은 이야기 이지만, 소년은 전혀 지루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년이 태어난 날은 바람이 몹시 불던 밤이었죠. 사람들은 아기가 병약해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들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텐트 밖으로 나갑니다. 그 때 이 마을 근처를 달려가던 커다란 파란색 말 두 마리가 멈춰 서 아기를 들여다 봅니다. 할아버지는 말들이 아기의 형제이며 생명의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손자에게 Strength -of- Blue-Horses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죠.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지만 앞을 보지 못합니다.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에게 세상을 마음으로 보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소년의 대화를 들으며 우리도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워볼까요?
명령문: 주어는 생략하고 동사원형으로 시작한다.
Tell me the story again, Grandfather.
Start at the beginning.
Don't be afraid, Boy!
Trust your darkness!
Go like the wind!

be good at : ~를 잘하다
She is good at remembering.

learn by heart : 외우다
We learned the trails by heart up South Mountain to Granite Rock
We are going to read a story.
The title of this story is Knots on a Counting Rope.


(After reading)
Do you like the story?
Who were the characters in the story?
Did the boy like listening to the story?
What story did he really want to listen to?
Was it first time he heard the story?
Was he strong when he was born?
What did the two great blue horses give him?
Who gave the boy his name?
Can he see with his eyes?
How did the boy see?
Why did his grandfather tie knots on the counting rope?
What is your favorite part?
What did you learn from the story?
빌 마틴 주니어(Bill Martin Jr.)가 에릭 칼(Eric Carle)과 같이 만든 Brown bear, brwon bear what do you see?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빌 마틴 쥬니어와 존 아셤보우(John Archambault)는 1980년대부터 함께 짝을 이루어 일하면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여러권 써냈습니다. 이 두 명이 같이 쓴 베스트셀러로는 Chicka Chicka Boom Boom, Here are my hands 등이 있지요.

존 아셤보우의 노래하는 영어책 시리즈 Rocking' Readers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빌 마틴 쥬니어가 어렸을 때는 집에 책이라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책을 접해도 글을 읽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그림을 통해 상상을 했을 뿐입니다. 스스로 글을 읽지 못했던 빌에게 있어 독서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지만 매일 책을 읽어주시는 선생님(Miss Davis) 덕분에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후에는 또 다른 선생님 덕분에 시를 알게 됩니다.

이제 대부분의 빌의 책은 리듬과 운율로 가득차 있어 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글을 읽게 된 것은 놀랍게도 대학생이었던 20살때였습니다. (당시에는 책을 못 읽어도 수업료만 낼수 있다면 대학에 들어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글씨를 하도 엉망으로 쓰는데 능숙해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그저 그가 게으르고 준비를 안했다고만 생각했지 그가 글을 모른다고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눈이 아닌 귀를 통해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그림과 소리와 언어의 음율에 취해 문자에 대한 공포감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교육을 다 받았을 뿐 아니라 석사,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 그는 자신이 책을 쓰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한다고 믿습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는 종이에 단어를 써넣어야 하지만요. 그래도 여러번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들어보고 이야기를 다듬어 나갑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의 대성공 이후 그는 리듬과 일정한 패턴이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