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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라 래이는 아주 용감한 소녀랍니다. 어둠도, 천둥번개도 커다란 검정개도 두렵지 않죠. 남들이 다 두려워하는 괴물도, 교장 선생님도 쉴라를 겁먹게 할 수는 없어요. 어느날 평소와는 다른 길로 집에 가기로 결심한 쉴라. 길을 잃자 평소의 기세는 어느 순간 사라지고 그만 울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늘 겁쟁이라고 여겨왔던 여동생 루이즈가 짜잔(!) 나타나서는 집까지 인도를 해주죠. 다시 용기를 얻은 쉴라,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 자리잡은 용기를 깨닳은 루이즈! 정말 용감한 자매들이랍니다.
Kevin Henkes는 형제간의 경쟁심, 개 친구 사귀기, 길을 잃었던 일 등 유년시절의 경험과 추억을 소재로 하며 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하고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만화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터치가 주된 특징이며, 주인공으로는 항상 쥐를 내세웁니다. 그가 그린 쥐의 귀와 꼬리는 얼굴표정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글에서는 사람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가가 되고 싶었던 Kevin Henkes는 어린 시절부터 책과 가까이 지냈는데,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종종 책을 쓴 작가에 대해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작가로 데뷔한 것은 1981년, 19살 때의 일입니다. 그 이후 줄곧 그림책 작가로 활약해 왔으며, 그의 작품 가운데 'Owen'은 1994년 Caldecott Honor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케빈은 지금 미국의 매디슨(위스콘신 주의 주도)에서 아내 Laura, 아들 Will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http://www.kevinhenkes.com/ www.harperchildrens.com/hch/author/author/henkes
http:// www.ncci.org/exhibit/henk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