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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e-Shop > 영어 그림책 작가탐구 > 모리스센닥
어린이 그림책 세계의 피카소(The Picasso of children's books) 모리스 센닥
여러분들도 익히 많이 들어온 작가라고 믿습니다. '100여년에 걸친 그림책 역사에서 최고의 작가라고 단언해 마지않는 다'라는 비평가의 말도 있듯이 모리스 센닥은 항상 주목받는 예술가입니다. (잠깐! 여기서 작가가 아니라 예술가라고 칭하는 이유는? 곧 밝히겠습니다.)

[성장과정]
모리스 센닥은 지난 50여년간, 90권이 넘는 책을 통해 환상과 상상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어왔습니다. 50년 이상? 그럼 그의 나이는 얼마나 되는 걸까요? 모리스 센닥은 1928년 6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별자리를 보아하니 재치가 풍부하고, 자유로운 생각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쌍둥이자리(5/21-6/21)군요. 현재 76세나 되었지만 아직도 왕성한 작품활동 을 보여주는 놀라운 작가입니다.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죠. "Although I am getting old, my curiosity is strang ely young and I can't shut it up." 바로 그랬기 때문에 지금까지 90권이 넘는 책을 쓸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필립 센닥(1894년생)은 폴란드의 유태인 공동체에서 태어났는데, 겨우 17살 때 사랑하는 소녀 뒤를 쫓아 미국으 로 건너왔습니다. 그러나, 이를 어쩌나~. 그 소녀는 다른 사람과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필립은 할수없이 뉴욕에 와서 일을 하다 모리스의 어머니가 될 사라와 결혼을 합니다. 필립은 1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민 을 와서 무사했지만 고향의 많은 친척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대학살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센닥 가문에서 제일 처음 미국에 정착한 아버지 덕분에 이 가정엔 제2차 세계대전을 피해온 친척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필립은 그야말로 'rare gift of storytelling'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아버지는 이야기를 읽어주기 보다는 스스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더 좋아했는데 그 이야기란 그야말로 굉장했다고 합니다. 그 재능은 자식들에게도 이어져 형은 무 시무시한 이야기를 썼고, 누나는 그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멋진 책으로 만들어 길에서 팔았다고 합니다.

모리스 센닥은 과보호인 부모님 때문에 주로 집안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특히 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걱정 을 했다죠. 형제들과 부모님은 그가 듣는 앞에서 '임박한 죽음'을 언급하곤 했습니다. 결국 그는 일찍부터 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가 접할수 있는 바깥 세상이라곤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것과 그를 방문한 친척들에게서 전달된 것 뿐이었 습니다.
센닥은 이런 어린시절의 경험을 자신의 작품에 그대로 투영시킵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렇게 묘사하죠. '진짜 로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민 온 부모님에 의해 전달된 폴란드 시골마을의 기억으로 채색'되었다고요. 그는 보고 들은 것과 어린시절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특이한 상상력으로 작품 속에 투영시켰습니다. Isaac Singer와 같이 쓴 작품에서 그는 유태인 대학살 중 사망한 친척들의 초상을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센닥의 환상은 어린시절의 공통적인 주제를 다 루고 있습니다. 바로 'flying, eating, monsters, windows, abductions, rhymes and music'입니다.

또한 어린 센닥은 모차르트의 음악, 헨리 제임스의 책, 미키 마우스 만화, 1930년대의 영화에도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센닥의 3부작이라 할만한 책으로는 Where the wild things are(1964), In the night kitchen(1970), Outside ove r there(1981)이 있는데 반은 센닥 자신의 자전적인 내용으로, 어른들은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 하다는 생각해서 출발했습니다. 센닥 가슴속의 아이가 이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죠. 그에 따르면 'chil dren cope with frustration as best they can. And it is though fantasy that children achieve catharsis. It is the best means they have for taming Wild Things.'

모리스는 고교 시절부터 학교신문에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로 만화 그리기의 조수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맨해튼의 F.A.O. Schwartz(유명한 장난감가게) 에서 쇼윈도우를 장식하는 일을 했습니다. 밤에 는 학교(New York Art Students League)를 다녔고요. 도시 아이들을 그린 그의 스케치가 편집장인 우르술라 노르드스 트롬(Ursula Nordstrom)의 눈에 띄었는데 그녀는 센닥을 그림을 무척 좋아해 그에게 늘 일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줬다고 합니다.
[작품활동]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그의 경력은 195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작품 속 캐릭터들은 기존과는 달리 뭔가 독특한 면이 있었답니다. 즉 좀 땅딸막하고 엉클어진 모습이 한마디로 당시에 유행하던 'middle-class-type children(중산층 가정의 어린이)'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는 어린이 책 뿐 아니라 비디오, 오페라, 발레 무대에도 흥미를 가지고 일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무대 디자인과 의상, 비디오와 어린이 텔레비전 시리즈에 손을 댔고 'The Night Kitchen'이란 어린이 연극단을 발족시키기도 했습니다. 센닥 의 작품은 어린이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죠 "the point of my books has always been to ask how children cope with a monumental problem that happened instantly and changed their lives forever, but they have to go on living. And they cannot discuss th is with anyone. no one will take the time. Parents are embarrassed so they'll shush them up."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든다는 것은 마치 시를 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고된 작업 끝에 얻어진 것은 너무나 간단하고 잘 들어맞아서 단숨에 금방 써버린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림 스타일]
센닥은 20대초에 맨해탄에 가서 다른 사람이 쓴 글에 삽화를 그려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의 표현을 빌자면 기나긴 '도제살이'였습니다. 모리스 센닥의 그림은 색채를 이용해 선과 형태를 강조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이것은 Blake, Ant oine Watteau, Marc Chagall, Francisco Goya, Pablo Picasso, 그리고 Henri Matisse에게서 받은 영향입니다.

[수상경력]
모리스 센닥은 유명한 상이랑 상은 거의 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64년, Where the Wild Things Are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1970년에는 Hans Christian Andersen International Medal을 수상했습니다.
1982년, Outside over there로 American Book Award를 받았습니다.
1983년에는 아동문학에 끼친 지대한 공로로 미도서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Laura Ingalls Wilder Award(초원의 집을 쓴 유명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드의 이름을 딴 상)를 받았습니다.
1996년에는 National Medal of Arts라는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됩니다. 이 상은 미대통령에 의해 수여되는 것으로 센닥은 단순히 그림책 작가로서가 아니라 예술가로서 상을 받은거랍니다. 모리스 센닥은 워낙 다재다능한 사람이어서발레 '호 두까기 인형'의 무대 및 의상 디자인에도 손을 대어 대 성공을 거두기도 했거든요. 센닥은 이 상을 'my first grown-up award'라고 불렀답니다.
2003년, '삐삐' 시리즈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이름을 딴 Astrid Lindgren Meromorial Award의 제 1회 수상자 가 되었습니다.
1981년 Outside Over There 이후 처음 나온 최신간! Bumble-Ardy
Bumble-Ardy는 9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생일파티를 열어본 적이 없는 말썽꾸러기 돼지에 대한 스토리로 1970년대 Sesame Street에서 방영된 만화의 일부분을 그림책으로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모리스 센닥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어린 아이들의 유쾌한 엉뚱함과 확고부동한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재조명합니다.
 
Where the Wild Things Are
이 책으로 모리스 센닥은 1964년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화난 소년의 반응과 환상을 놀랄 만큼 멋지게 잡아낸 글과 그림 덕분이었습니다.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이를 드러낸 야수들의 모습은 예쁜 그림에 익숙해있던 부모님들을 걱정시켰답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이 아이가 보기 엔 너무 무섭다고, 심리학자는 너무 어둡다고 했죠. 하지만 오래지 않아 이 책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1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백만부 이상 팔렸습니다.
이 책은 아직도 3-6세사이의 어린이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40년간 늘 베스트 셀러 10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 나타난 괴물들은 일요일 저녁이면 저녁을 먹으 러 오는 그의 숙모와 아저씨들에게서 받은 인상을 그려낸 것입니다. 어린 모리스의 눈에 그들 은 "looked like toothy monsters" 즉, 이를 드러낸 괴물처럼 보였거든요. 그들의 관심은 모리 스로 하여금 숨막혀 죽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했답니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저녁식사도 못하고 침대로 쫓겨난 맥스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가서 괴 물들을 길들이고 온갖 소동을 벌입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일 뿐, 그저 자신을 제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 곳(where someone loved him best of all)으로 가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움을 이기지 못한 맥스는 괴물들의 왕 노릇도 집어치우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는 저녁 식사가 차려져 있습니다.. 아직도 따스한 채로요.
In the Night Kitchen
1971년 칼데콧 아너 수상작으로 한 소년이 밤사이에 겪은 모험을 그린 책입니다. 만화책을 연 상시키는 구조의 책인데 특히 갖가지 요리도구로 꾸며진 도시가 눈길을 끕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난 미키는 옷이 벗겨진 채 깊은밤 부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서 빵 을 굽기 위해 꼭 필요한 우유를 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죠. 밀가루 반죽으로 비행기를 만들어 우주로 날아간 미키는 Milky Way(은하수)에서 우유를 가져옵니다. 덕분에 요리사들은 우리가 자는 동안 빵을 구울수 있게 됩니다.
Outside Over There
아이들의 거칠고, 때론 어둡고, 감추고 싶은 심리가 이 책에서 이야기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아빠가 바다 멀리 나간 사이 아기 도깨비들이 아이다의 여동생을 납치한 후 얼음으로 만든 인형을 남겨두고 사라집니다. 과연 아이다는 여동생을 다시 구해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리스 센닥의 신비로운 상상력이 그의 사실적인 삽화를 통해 전달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환상적이고 기묘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아이들의 베드타임 스토리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Sign on Rosie’s Door, The
어린 시절, 상상 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으세요?
지금 우리 아이가 상상 놀이에 빠져 있다구요?
그럼 모리스 센닥의 'The sign on Rosie's door'를 200% 공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총 4 chapter로 이뤄진 이 글은 모리스 센닥이 직접 그린 삽화와 함께 독자들을 상상 놀이의 세계로 이끈답니다.
특정 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얼마나 멋진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Very Far Away
1권의 책 속에 2개의 이야기가 Book 1, 2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Book 1 WHERE IS VERY FAR AWAY?
Martin은 동생을 목욕시키느라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자신의 질문을 듣지도 않는 엄마가 야속해서 자신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 '머나 먼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Book 2 VERY FAR AWAY
약 1시간 반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그들은 서로에 대해서 불평을 하기 시작하더니 말다툼 후 모두 집으로 돌아갑니다. 혼자 남은 Martin도 지금쯤 동생이 다 씻어서 엄마가 자신의 질문에 답을 해줄지도 모른다며 돌아가기로 합니다.
동생 때문에 외면당했다고 느끼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소년 Martin은 자신의 모든 질문에 답해 줄 꿈의 장소인 '머나 먼 곳'을 찾아서 가출을 결심하지만, 결국 그 '머나 먼 곳'에서도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우고는, 다시 생긴 질문들을 엄마가 답을 해주실거라 기대하며 집으로 달려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Nutshell Library
이 손바닥만한 미니어처 세트에는 총 4권의 책이 들어있습니다. 모두 위트에 찬 그림과 재미있 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즐겁게 볼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비디오에 들어있 는 작품은 모두 흥겨운 노래로 되어있어 비디오와 함께 감상하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Chicken Soup with Rice
아이를 과보호한 어머니로서는 아픈 아들을 위해 자주 준비한 음식이 있겠죠? 바로 chicken soup입니다. 전장에 나간 군인들이 늘 떠올리는 음식이기도 할만큼 가정적인, 그리고 병에 걸렸을 때 꼭 먹 던 음식입니다. 센닥의 그림 전시회에서는 스티로폼을 채운 거대한 soup bowl이 마련되어 아 이들이 그 안으로 다이빙을 할수 있게 만들어놓기도 했답니다. 마치 책에 나온 그림처럼... 그런데 본문을 보면 앓아 누운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센닥도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라면 진력이 날테죠? 자신의 모습이었을테니 말입니다. 대신 1년 내내 chicken soup을 즐기는 아이들이 나오는데 어찌나 활발하고 명랑해 보이는지 기분이 다 좋아진답니다. 내용도 환상적인 설정이지만 그림도 아주 우스꽝스럽습니다. 반복되는 문장이 아주 흥겹고 맛깔스럽 습니다.
One was Johnny
자니의 집에 하나, 둘 찾아온 불청객 때문에 조용히 살고싶은 자니는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서 숫자를 다 세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 잡아먹어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겁에 질 린 손님들은 다시 하나씩 떠나고 자니는 다시 평화를 즐기게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손님, 점점 줄어드는 손님을 세는 counting book입니다.
Pierre
Sendak은 소년시절 누이로부터 화려하고 견고한 제본의 '왕자와 거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읽기도 전에 책의 냄새를 맡기도 하고, 딱딱한 표지를 손가락으로 튕겨보기도 하고, 씹어 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자세히 뜯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때부터 북 메이킹에 대한 그의 정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가 만드는 책은 한 권, 한 권 모양이나 크기가 다릅니다.

Pierre를 보면 크기는 9x6.5cm에 48 페이지의 소형책인데 속표지, 책머리 그림, 차례, 서문 그 리고 전 5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장이 나누어지는 페이지에는 천장장식의 컷이 있으며, 모든 페이지가 한면은 운문 텍스트, 다 른 한면은 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되어 작지만 버젓한 '책'의 체재를 갖추고 있습니다.
늘 'I don't care!'만 입에 달고 사는 아이 피에르. 엄마, 아빠의 간청에도 위협에도 끄떡도 안합 니다.
그런 그레에 사자가 나타나지만 불손하게 대하다 결국 잡아먹히고 말죠.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 은 피에르의 침대에 누워있는 사자의 모습에 기겁을 해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의사 선생님이 사자를 거꾸로 들고 흔들자 다시 튀어나온 피에르. 이제는 "Yes, indeed I care!!'를 외치는 변 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하려고 하다가도 지적을 받으면 안하려고 듭니다. 'I don't care!'를 연발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내용을 통해 작가 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들의 불만과 함께 한다는 자세입니다.
Alligators All Around
A부터 Z까지 악어들이 나와 갖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알파벳 책입니다. 모든 동작은 알파벳 순 서로 나와있고요. 우스꽝스러운 그림과 흥미로운 설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비디오에 수록된 음악도 경쾌합니다.
Where the Wild Things Are and Other Stories 오디오 CD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Maurice Sendak의 주옥 같은 작품 9편이 CD 한 장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대표적인 3부작이라고 할 수 있는 1963년에 출판된 [Where the Wild Things Are] , 1970년에 출판된 [In the Night Kitchen] , 그리고 1981년에 출판된 [Outside Over There]를 포함하여 [The Sign on Rosie’s Door], [Very Far Away]와 보통 Nutshell Library로 알려진 4권의 작은 미니북인 [Alligators All Around], [One Was Johnny], [Pierre], [Chicken Soup with Ric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짧은 소개

Where the Wild Things Are? - 출간되자마자 당시 미국의 교육학자 또는 아동문학가들의 신랄한 비난을 받았지만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그 이듬해 칼데콧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영화로도 만들어 졌습니다. 1964년 칼데콧 수상작.

In the Night Kitchen - “현실에서 10피트 들어간 fantasy”로 자신의 작품을 묘사한 Maurice Sendak의 말대로 만화책 형식을 빌려와 한밤중 환상 속 부엌으로 떨어진 Mickey의 한바탕 소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1971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Outside Over There - 바다로 떠난 아버지와 낙심한 어머니를 대신해 Ida는 도깨비의 신붓감으로 끌려간 아기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저 편으로 가야 합니다. 저 편에서 벌어지는 Ida의 용감한 모험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The Sign on Rosie’s Door - “비밀을 알고자 하면 세 번 노크해라” 라고 쓰여진 Rosie의 문에 있는 사인을 보고 Rosie의 좋은 친구 Kathy는 3번 노크하고 Rosie가 더 이상 Rosie가 아나라 멋진 가수 Alinda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Very Far Away - Maurice Sendak이 쓰고 그린 두 번째 책으로 아기 동생이 생긴 어린 소년이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지자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Nutshell Library (4권의 미니북) - 각각 알파벳, 각 달에 대한 라임책, 숫자책과 훈계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미국 브로드웨이의 연극상인 Tony Awards를 받은 유명한 여배우인 Tammy Grimes의 힘있고 멋진 목소리로 듣는 Maurice Sendak의 책들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움과 멋진 환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줄 것입니다.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Charlotte Zolotow의 글에 모리스 센닥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엄마의 생신을 맞아 생일선물을 고민하는 소녀가 토끼에게 상담을 의뢰합니다. 소녀는 토끼와 의 대화를 통해 엄마가 좋아하실 선물을 여럿 고르게 되죠. 둥그런 얼굴에 땅딸막한 소녀의 모 습이 모리스 센닥 특유의 그림체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