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 장바구니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고객센터커뮤니티  제이와이 교사회원 전용
 
       상세검색
아이디 저장
   
Home > e-Shop > 영어 그림책 작가탐구 > 로라 뉴머로프
로라 조피 뉴머로프(Laura Joffe Numeroff)는 1953년 7월 14일, 뉴욕 주 브룩클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윌리엄은 World Telegram & Sun이라는 뉴욕의 주요 일간지의 미술담당직원이었고, 어머니 플로렌스는 중학교 가정 선생님이셨 습니다. 부모님 모두 로라의 삶을 독서, 피아노 연주, 노래, 춤, 과학과 우표수집의 즐거움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로라는 세자매의 막내딸로 위로는 앨리스와 에밀리라는 두 언니가 있습니다. 큰언니 엘리스는 중학교 영어선생님으로 로라와 더불어 [Emily's Bunch]와 [You Can't Put Braces on Spaces]란 두 권의 책을 같이 썼습니다. 둘째언니 에밀 리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라면서 로라가 가장 좋아한 것은 바로 현미경과, 64색 크래용, 그리고 도서관 대출증이었습니다.9살에는 이미 자신만 의 이야기를 지어내고 거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렸으며 북커버도 만들곤 했습니다. 또한 로라는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 애했는데 마침 집에서 5 블록쯤 떨어진 곳에 공공 도서관이 있어서 매주 도서관을 들러 책을 빌려왔습니다. 당시엔 한번 에 6권씩 빌릴수 있었는데 매번 한도까지 빌려오곤 했답니다. 특히 좋아한 책으로는 [Stuart Little], [Eloise], [닥터 둘 리틀 시리즈]가 있었고, 동물에 대한 책들이라면 뭐든 다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시드니라는 개와, 릴리와 페투니아라 는 자매 고양이 2마리, 올리버라는 말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책도 동물에 대해 쓰려고 노력 한답니다.
로라는 여행을 좋아해서 미국에서 가보지 못한 주는 몬타나, 아이다호, 알래스카와 하와이 뿐이랍니다. 또한 수집에도 열을 올려서 오래된 사진, 작가의 사인을 받은 아이들 책, 핼로윈 마스크와 봉제인형도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박물관 과 수족관, 영화관에 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독서도 엄청 좋아하는데 특히 전기를 읽기 를 좋아해 침대에 들면 몇시간이고 독서를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자기 자신의 자서전도 썼다고 합니다. 작가에 대 해 알기를 원하는 어린 독자들을 위한 책인데 제목을 짐작해보세요. 바로 "If You give An Author A Pencil"이랍니다. 로 라의 히트작 "If You Give a Mouse a Cookie"를 패러디 한 제목이지요.
동물 애호가답게 로라는 개와, 고양이, 말과 같은 동물도 사랑하지만 그 외에 너구리, 수달, 코알라, 라마 그리고 침팬지 도 무척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치킨 누들 수프, 수박, 땅콩버터와 바나나를 넣은 샌드위치, 건포도를 곁들인 오트밀입니다.
로라 누머로프는 15살 때 작가 대신 둘째언니 에밀리와 같은 길을 걷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에밀리는 패션 디자이너였는 데 로라는 그게 정말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언니가 진학한 Pratt Institute라는 유명한 디자인 스쿨에 원 서를 넣고 다른 곳은 생각도 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로라는 디자인 학과의 모든 것에 염증을 느껴 자신이 흥미를 느낀 과목만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학 기에 "어린이 책 쓰고 그리기(Writing and illustrating children's books)"란 과목을 듣게 되었는데 어린이 책을 써오라는 과제물을 받았습니다. 이때, 3학년에서 가장 키가 큰 소녀에 대한 책을 썼는데 이 책을 출판함으로써 로라는 작가로서의 길을 내딛게 됩니다.
로라의 첫 아홉 작품은 글뿐 아니라 그림도 그녀가 그렸습니다. 글이나 스토리텔링이 그림보다 훨씬 흥미롭고 신나다고 느낀 로라는 10번째 작품부터는 글만 쓰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10번째 작품이 바로 "If You Give a Mo use a Cookie"였습니다.
로라의 10번째 작품이자 대 히트작인 [If You Give a Mouse a Cooki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레곤까지의 지루한 차 여 행 중 떠오른 작품이었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거대한 초콜렛 칩 쿠키를 갉아먹는 작은 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쥐가 벌이는 갖가지 소동을 친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 이야기는 바로 시작했던 곳에서 결론을 맺게 되 었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로라는 곧장 이 이야기를 글로 옮겼고, 자그만치 9번의 거절 끝에 출판사와 계약을 맺을수 있 었습니다. 그리곤 한마디로 대박을 터뜨리게 된 거랍니다.
이 책의 성공이유로 로라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I feel very lucky. I just happened to write one book that developed an audience.(난 무척 행운이었다고 느껴요. 난 그저 스스로 추종자를 만들어나간 책을 하나 쓰게 된 것뿐이 랍니다.)"
이 책은 특히 선생님들 사이에서 인기였는데 왜냐면 "repetition and the circular story(반복과 순환구조를 갖춘 이야기)"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로라는 책이 나온 후에야 이 책이 "circular pattern"를 가졌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쓰려고 의도한게 아니었던 만큼, 처음으로 이 책을 읽어준 교실에서 선생님이 "That's a wonderful circu lar story."라고 논평한 후에야 그게 무엇인지 알았거든요.
이 책의 성공 이후 로라는 돼지와 무스가 나오는 "If You Give a Pig a Pancake" "If You Give a Moose a Muffin"을 썼 습니다. 통상적으로 어린이 책은 대개 초판을 10,000부 정도 찍는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 "If You Giv e a Moose a Muffin"를 썼을 때는 초판을 238,000부나 찍었다고 합니다. 또다시 쥐를 등장시킨 "If You Take a Mouse to the Movies"도 대성공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다룬 이 책은 사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몇 달이나 후에 출판되었는 데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죠. 그리고 "If You Take a Mouse to School" 역시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If You Give a Pig a Party" "If You Give a Bear a Brownie"도 기대해주세요.
로라는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끌어안고 작가의 사인을 받을 기대에 부풀어 있는 모습을 모는 것은 정말 멋지다고 합 니다. 몰론 한 소년은 로라가 사인을 하자 "내 책을 망쳤잖아요"하고 불평을 하기도 했다지만요. 로라는 자기가 어렸을 때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즐겼던 만큼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즐겨주길 바랍니다.
몇 년 전부터 로라는 자신이 받는 로얄티의 일부분을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는 어려운 가정 의 아이들에게 새책을 주는 First Book 활동이 있습니다. "If You Take a Mouse to the Movies" 이후의 책들은 그 수익 의 일부분이 First Book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쓴 "Laura Numeroff's 10-Step Guide to Living with Your Monster"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파킨스씨 병을 앓은 어머니를 기려 Michael J. Fox Foundation(파킨슨씨 병 을 앓는 유명배우 마이클 J 폭스가 만든 재단)으로 갑니다. 개를 주인공으로 하는 "Sheman Crunchly"의 수익금 일부는 Canine Assistance(개를 돕는 기관)으로 갑니다. 그 외에 장애인의 승마를 돕는 The North American Riders for the ha ndicapped Association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로라에 의하면 자선 활동은 자신에게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많이 벌수록 많이 기부할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If You Give a Mouse a cooke로 19889년 Buckeye Medal 수상
If You Give a Moose a Muffin으로 1991년 Parents' Choice Award 수상
www.januarymagazine.com/profiles/primages/numeroff.html
www.eduplace.com/kids/hmr/mtai/numeroff.html
www.lauranumeroff.com
www.harperchildrens.com/catalog/book_interview_xml.asp?isbn=0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만약 당신이 배고픈 생쥐를 본다면 쿠키라도 던져주고 싶겠죠!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생각이 달 라질 거예요. 주인공 아이처럼 생쥐를 쫓아다니며 뒤치다꺼리를 하고싶진 않을 테니까요. 하지 만, 제 삼자의 입장에서 귀여운 생쥐와 진지하게 생쥐를 돕는 소년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나 재 미있습니다. 아마 이 책이 왜 그토록 많은 상을 받았고, 오랫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짐작 할 수 있으실 거예요.
If You Give a Pig a Pancake
돼지에게 팬케익을 주면, 돼지는 함께 먹을 시럽을 달라고 하겠죠! 그래서 시럽을 주면 핥아먹 다가 여기저기 묻혀 끈적끈적 해질 거고, 목욕하고 싶어할 거예요. 목욕하려면 비누 거품이 필 요하고, 물에 띄우고 놀 장난감 오리인형도 있어야겠네요. 오리를 본 아기돼지는 자신이 태어 난 농장을 생각하고 향수에 젖어 가족들을 방문하겠다고 하네요. 옷을 이것저것 꺼내 입어보며 난장판을 만드는 돼지,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정말 예측하기 힘드네요.
If You Give a Moose a Muffin
만약 무스에게 머핀을 준다면, 무스는 함께 먹을 잼을 달라고 하겠죠! 동물친구에게 충실한 주 인공 소년은 엄마가 직접 만든 블랙 베리 잼을 꺼내올 거예요. 무스는 머핀을 다 먹어 치우고도 모자라 더 구워달라고 할거고, 머핀가루를 사러갈 때 무스도 함께 가려 하겠죠! 집을 나서다 한 기를 느낀 무스는 당신의 스웨터를 빌려 입으려 할거고, 단추가 느슨해진 것을 발견한 그는 바 늘과 실....
그저 무스에게 머핀 하나 주었을 뿐인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네요.
If You Take a Mouse to the Movies
If You Give A Mouse A Cookie의 생기 발랄한 생쥐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되어 다시 우리 곁을 찾았네요. 생쥐를 영화관에 데려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생쥐는 팝콘을 먹고 싶어 할거고, 그래서 팝콘을 사주면 끈으로 이어, 크리스마스 추리에 장식하려 할거예요. 물론 생쥐 에게 크리스마스 추리를 사줘야 할거고요 ......
이 책은 If You Give A...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 원인과 결과(cause-and-effec t)가 추론적으로 맞물리다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구조(Circulated Story Structure)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If You Take a Mouse to School
만약에 생쥐를 학교에 데리고 간다면... 생쥐는 도시락 가방을 달라고 하고,도시락 가방을 주면 안에 넣을 샌드위치를 달라고 할 거에요. 또 노트와 연필도 필요하다고 할 거구요. 그리고 나면 가방 안에 쏘옥 들어가 스쿨버스를 타러 가겠지요. 사소한 하나의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이 없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앞 장의 한 가지 사건이 뒷장의 사건으로 발전되고, 그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을 낳는 특이한 구 성으로 되어있습니다.
Dogs Don't Wear Sneakers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등장해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진 책입니다. 하지만 그림과는 반대로 실제 개들은 운동화를 신지 않고, 돼지는 모자를 쓰지 않지요. 양이 샤워를 하 거나 사슴이 볼링을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림에서는 '개들의 마라톤대회'에서 개들이 운 동화를 신고 달리고, 돼지들이 모자를 쓰고 연극하며, 양이 샤워를 하고 사슴이 볼링하는 모습 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놓았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