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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e-Shop > 영어 그림책 작가탐구 > 존 버틀러
John Butler는 1952년 영국의 켄트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과 영어교사 자격을 갖추었고, 교육용 차트를 만드는 회 사에서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1975년 서부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돌아온 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 면서 자유작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London으로 이주한 이후부터 광고회사, 디자인 회사, 그리고 잡지나 책 을 만드는 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또한 암스테르담과 미국, 오만 등지에서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어린이 출판에 몰두하면서 자신이 직접 글을 쓴 6편을 포함하여 30여권의 책을 출판 했습니다.

John Butler는 늘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는 그의 작품 속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작품 이 왜 자연 환경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동물들의 삶을 보면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어린 야생 동물의 삶을 그린 책이 사랑, 두려움 혹은 비탄 같은 추상적인 관념들보다 어린이들에게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는 아내 Catherine,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켄트지방의 Tunbridge Wells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영어동화 (Whose Baby Am I? / If You See a Kitten)
세밀하면서도 따뜻한 동물그림책의 작가로 유명한 John Butler의 Whose Baby Am I? 와 If Yo u See a Kitten 보드 북 세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백일, 돌 선물로 뭔가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유용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이 두 편의 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과 귀여운 아기동물 그림들로 널리 사랑 받아 왔는 데요, 아기들이 늘 옆에 두고 물고 빨고 하다보니 책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아 기들의 작은 손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에 물어뜯어도 해가 없고, 쉽게 손상되 지 않는 보드 북이 새롭게 탄생된 것입니다.
Whose Baby Am I?
If You See a Kitten
Whose Baby am I?
표지의 Whose Baby Am I?라는 제목과 정말 귀여운 아기 곰이 눈길을 끄는 책입니다. 책을 펼 치면 맨 처음 나오는 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아가는 누구의 아가일까요? 아, 부엉이의 아가이네 요. 이런 식으로 여러 동물의 아기 동물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엄마동물이 함께 나옵니다. 순진 한 눈빛의 코알라, 키다리 기린, 사랑스러운 물개, 멋쟁이 얼룩말, 털이 복스러운 팬더 ,개구쟁 이 펭귄, 북극곰의 아가들이 아홉 마리의 엄마들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Whose Baby Am I?
If You See a Kitten
이 책의 줄거리는 세밀화로 그린 열 마리의 동물들이 나오며, 이 동물들을 만났을 때, 어떤 감 탄사가 나오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 자고 있는 쥐를 만났을 때는 "shhh!", 끈적이는 민달팽 이를 만났을 때는 "yuk!",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작을 만났을 때는 "Oooh!", 거대한 코끼리를 만 났을 때는 "wow!", 맨 마지막으로 악어를 만났을 때는 "Heip!"를 외칩니다. 너무 무서워 도망 간다는 뜻이지요.
이 책은 지문을 읽지 않아도 세밀화로 그린 그림이 각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렸기 때문에 아이 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동물들의 그림이 아름다운 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Whose Baby Am I?
Who Says Woof?
Woof! Moo! Oink!....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10마리의 아기 동물들이 나옵니다. 퀴즈 형식의 구성으로, 'Who says woof?' 하고 물으면 'A dog says woof.'하고 답하지요. 질문이 있는 쪽에 뼈다귀를 보여 줌으로써, 쉽게 뼈다귀를 물고 있는 개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이들은 돌이 지나면서부터 소리 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들은 소리를 흉내내려고 합니다. 특히 동물 소리를 듣고 흉내내기를 즐기죠. 간결한 문장의 반복적 사용은 반복을 즐기는 아이들 특성에 잘 맞고, 잔털가지도 세밀 하게 살린 그림은 아기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며 직접 울고 있는 듯하여, 우리 아이들을 동물 소 리에 빠져들게 합니다.
Whose Baby Am I?
Hush Little Ones
"쉬!, 아기 토끼야, 쉬∼이! 깊은 땅속 너의 굴에서 고요히 잠들거라."
이 책은 새끼들을 재우는 어미의 이야기입니다. 둥지 속의 잠든 아기 새를 바라보는 어미, 굴속 에서 자신의 몸으로 새끼들을 보듬어 안은 어미 토끼, 나무에 매달린 채 아기를 배 위에 눕힌 원숭이 등 따뜻한 어미의 보호 속에 잠을 청하는 아기동물들의 모습이 평화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물감과 컬러 펜슬을 이용한 John Butler의 그림들은 솜털이 복슬복슬한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도 부드럽게 묘사하고 있으며, 해질무렵의 부드러운 태양 빛과 어우러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Whose Baby Am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