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세검색
 
아이디 저장
   
Home > 커뮤니티 > 지현이의호주생활
지현이의호주생활
지현이의 호주생활 1탄-지현이와 저의 얼굴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춘미 2008-03-21

엄마랑 아이랑 게시판 게시일 : 2008-02-14 

 





 

 

안녕하세요? 임춘미라고 합니다. 혹시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모르겠네요. Sing It! Say It! 2 개발자이면서 산본센터에서 Sing It! Say It! 수업을 했던 유령(?) 같은 인물이죠. 지금 저의 (한국나이로 8) 함께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습니다.

여기에 온지는 7개월쯤 되었답니다. 동안에는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 버렸어요. 하나를 해결하고 나면 다른 문제가 찾아오는 생활의 반복이었죠. 그리고 제가 공부한다는 핑계로 아이의 학교생활을 제대로 관찰하지도 못한 못난 엄마이기도 했답니다. 에구.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내용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해는 아이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자구 말이죠. 덕분에 작년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지현이의 호주생활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여기에서도 Sing It! Say It! Teacher’s Guide 작업과 워크북을 작성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없지만 말이죠. (제이와이는 호주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일을 준답니다. 글쎄하하하)

 

주로 가지 관점에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째, 호주의 초등학교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Year 1), 둘째, 노부영 통해서 영어를 접했던 아이가 어떻게 현지에서 빠르게 적응하는지, 마지막으로, 곳에서는 방과 후에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대해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즈음, 한국에서는 영어교육에 대해 굉장히 말들이 많죠? 이머젼 교육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부모님들이 동화책을 통해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로 성장할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잊지 말아야 때라는 생각도 봅니다.

 

오늘은 먼저 지현이와 저의 얼굴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대로 Victor Harbor에서, 구정 앞에서, 노부영 가면을 쓰고, 마지막으로 노부영 티셔츠를 입은 사진입니다. ( 아이는 임수린 선생님 딸입니다.)

 

지현이의 호주생활 2탄에서는

7개월 동안 곳에서 느꼈던 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임춘미  2008-02-14   9:58:46
사진을 글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싶은데 안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주저말고 알려주세요.
조정은  2008-02-14  10:23:49
예전에 세미나에서 선생님을 뵌적이 있어요. 이렇게 다시 뵈니 정말 반갑네요. 호주에 가신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벌써 7개월이 흘렀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임수린선생님께서도 잘 계시죠? 메일 주소를 잃어버려서 메일 한 번 못 보냈는데... 유학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알수 있게 되니 정말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남본원  2008-02-14  11:47:17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식 한번 전하지 못하네요. (저 강도희 입니다.) 사진 보니 잘 계시는것 같네요. 아이들도 너무 자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소식에 정말 방갑네요. 임수린 선생님께 메일 보내 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 선생님 메일 주소 좀 알려 주세요. 건강 하세요.
임춘미  2008-02-14  12:12:09
강도희 원장님~~. 이제 원장님이라고 불러야 되겠군요. 많이 바쁘시죠? 임수린 샌님도 잘 계시답니다. 소식 전해드릴께요. 제 메일 주소는 imsabrina@naver.com입니다.
sunny^^*  2008-02-14   1:07:12
너무 궁금한 내용들을 쏙쏙 골라 들려주신다니 기대로 설레이네요~ 뵌 적은 없지만 왠지모를 친근감으로 선생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면 함께 쏘옥 들어가 보렵니다. 홧팅 ~! ^^*
오드리  2008-02-14   1:10:22
선생님의 가이드북 사서 보고 있는데 너무 좋더군요...^^ 호주에 계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유은이  2008-02-14   5:18:02
오모오모.. 반가워요. 선생님이야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알지요... 멋진 호주 생활 소식 기대할게요. 임수린선생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19기 유은이라면 아시려나..ㅎㅎ
임춘미  2008-02-14   6:53:16
오드리님, TG 보시고 좋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마지막 작업을 호주에서 급하게 하다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실수들이 가끔 보이네요. 읽어보시고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조만간 Home Connection Workbook도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DictionaryMania  2008-02-14  10:08:35
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앞으로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
박정애  2008-02-14  10:18:24
선생님 안녕하세요?? 호주로 가셨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 듣고 있었답니다.. 사진으로 나마 선생님이랑 따님 얼굴을 보니 무지 반갑네요.. 부산센타 오픈해서 오픈세미나로 뵐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시간이 그래도 많이 흘렀네요.. 호주 생활도 재미있으시죠??선생님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을거 같네요.. 호주에서도 제이와이 사랑이 크네요.. 한번씩 소식 전해 주세요.. 저도 sisi2쓰면서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이런 좋은 웍북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건영세영맘  2008-02-15   4:32:12
아. 책속에 항상 계시던 이름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첨 뵜네요. 앞으로 소식 기대하고 있을께요. 너무 기대되네요.~
최경옥  2008-02-15   8:24:54
안녕하세요, 임춘미선생님! 임수린 선생님에 이어 임춘미 선생님, 그리고 최근에 은창숙선생님까지 ! 어쩜 호주에는 훌륭한 제이와이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전 예전에 pir lesson1을 아이와 하려고 만들었다며 올려주신 word wheel을 고맙게 활용한 엄마랍니다. 선생님 이름이 익숙한데 이렇게 사진으로 활짝 웃는 얼굴을 뵈니 좋아요. 지현이와 임수린 선생님 딸이군요. 너무 예뻐요^^ 반가운 글 잘 읽었어요.
singasong  2008-02-15   8:28:59
기대되고 잘 읽었습니다. ^^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0^
정희정  2008-02-18  12:46:44
선생님! 표정을 보니 잘 지내고 계신듯 하네요. 다른 분들은 벌써 7개월이냐고 하시지만, 저는 이제 겨우 7개월 밖에 안 지났느냐고 묻고 싶답니다. 너무 보고싶고, 선생님과 함꼐 일하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어서 계획된 시간들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네요. 자주 사진과 글을 올려 주신다고 하시니 기대가 큽니다~ 지현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박수원  2008-02-18   2:52:08
우와! 선생님 모습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약간 야위신듯 하지만 밝게 웃는 모습이 지현이랑 똑같이 천진해 보이시네요~~ㅎㅎ 임수린샘과 아이들 다 건강히 잘 계시죠? 샘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뵈니...아쉽지만 그래도 좋은걸요~~ 넘 공부만 하지 마시고 남은 시간도 추억으로 꽉채워 오세요.**^^**
한걸음  2008-02-18   4:27:31
기대 만빵입니다..히히 좋은글 부탁드려요
박현아  2008-02-18   9:55:03
선생님 반가워요. 저는 임선생님한테 가끔 이야기를 전해 듣곤 했는데, 실물을 보니 반갑네요. 애들레이드라고 해서 혹시 했는데... 역시 임선생님이랑 함께 계시나요? 아이들도 많이 컸네요. 임선생님 만나면 무소식이 희소식인 친구가 제발 연락 좀 하라고 ... 아님 답장이라도 하라고 전해 주세요.

 

 

이전글이 없습니다.
지현이의 호주생활 2탄-지현이가 다니는 학교소개
18잘 쓰여진 초대편지 한 번 읽어보실래요?임춘미2008-06-211979
17지현이의 호주생활 16탄-지현이의 7번째 생일임춘미2008-06-212798
16지현이의 호주생활 15탄 - Sports Day & Picnic 임춘미2008-06-081775
15지현이의 호주생활 14탄 - Horton Hears a Who임춘미2008-05-291320
14지현이의 호주생활 13탄 - Handorf 주변지역 여행후기임춘미2008-05-191363
13지현이의 호주생활 12탄 -초등학생 성적표(평가서)에는...임춘미2008-05-062212
12지현이의 호주생활 11탄 - 미트볼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임춘미2008-05-011600
11지현이의 호주생활 10탄-Unexpected Long Holidays (2)임춘미2008-04-201474
10지현이의 호주생활 9탄-Unexpected Long Holidays(1)임춘미2008-04-201195
9지현이의 호주생활 8탄-Reading Challenge 등등....임춘미2008-04-011686
8지현이의 호주생활 7탄-호주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2임춘미2008-03-261425
7지현이의 호주생활 6탄-호주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1임춘미2008-03-211871
6지현이의 호주생활 5탄-방학 동안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임춘미2008-03-212625
5영어가 저에게 웃음을 주네요. ^^임춘미2008-03-211555
4지현이의 호주생활 4탄-호주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새 학년을 시작하면 무엇을 배울까요?임춘미2008-03-212144
3지현이의 호주생활 3탄-Year 1에 다니는 아이의 가방 속을 살짝 들여다보기로 하죠.임춘미2008-03-212712
2지현이의 호주생활 2탄-지현이가 다니는 학교소개임춘미2008-03-212832
1지현이의 호주생활 1탄-지현이와 저의 얼굴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춘미2008-03-21377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