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때 SISI 2로 꾸준히 수업을 했던 친구들이 7세가 되면서 어떤 교재를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워크북이 출시되고 있는 위시워시로 결정을 하고 첫 달 Annabel로 시작을 했습니다.
Sing It Say It(SISI) 2에서 사용했던 동화에 비해서 훨씬 길어진 본문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었고 처음엔 친구들도 겁을 먹은 듯 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고 동화를 들으면서 친구들의 입에서 흥얼흥얼 Annabel 노래가 자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반복되는 문장과 재미있게 구성된 후렴구로 인하여 금방 노래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노래에 친숙해지니 문장읽기가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고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워크북을 가지고 재미있게 활동하며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문장구조를 서서히 인지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되면 친구들이 책을 들고 즐거움이 가득 찬 얼굴을 하고 “Anna, Anna, bel, bel, bel! Anna, Anna, bel, bel, bel! ” 노래하며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Annabel 수업을 하는 동안 그 노래가 친구들의 입에서 떠나질 않고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했고 원어민 선생님 조차도 그 노래가 떠나질 않고 혀에서 맴돈다며 중독성(?)이 있는 듯 하다는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Mrs. Wishy-Washy편에서도 "Oh, lovely mud, oh, lovely mud, said the cow."를 신나게 부르며 문장을 익혀서 읽고 빈칸 채우기로 writing 연습을 했습니다.
What Next? 편에서는 입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읽기가 점점 능숙해지고 Writing a Sentence 부분도 곧 잘 해냈습니다.
앞으로 진행해 나갈 책들에서는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학부모께서는 “우리 아이가 영어를 제법 읽어요!”라며 대견해 하시고 제이와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십니다.
우리 친구들이 노부영과 SISI, JY Wishy-Washy Readers를 통해서 Independent readers and writers로 성큼 자라나기를 꿈꾸어 봅니다.
항상 좋은 책과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시는 JYbooks에 감사드립니다.
일산 베베궁 교사 김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