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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선생님~ 파닉스 8기 선생님들!
주말 자알 쉬셨나요?
토요일 집에 도착해서는 보신용 한방오리백숙으로 스스로에게 파닉스과정 수료한거 축하해주고.....
가족들에게 '나를 깨우지 말지어다!' 선전포고 한 후 일요일 늦도록 잤습니다. ^^
오늘은 왠지 허전하네요.....
허전함을 물리치기 위해 복습 들어가야겠네요. 하하하
제가 원래 파닉스를 좀 좋아했더랬습니다.
파닉스 수업시간이 저 또한 즐겁고 신났거든요.
그런데.....
6주동안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이지 멋진 수업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울 8기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부분 배우고 느끼고 개선해가는 더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해요~
8기 선생님들 모두들 도와 주실거죠?
위 그림에 대한 에피소드!!!
어제 오후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울 큰아들 녀석이 "엄마! 이거 이상해요. 답이 없어요." 하면서 들고온 책 입니다.
학년별 퍼즐 맞추기하는 책의 사이에 있는 쉬어가기 코너인데......
"뭐가 이상해?"하며 퉁명스럽게 대답하자,
"mouth 다음 단어가 없어요. 처음부터 답이 없는데요."
책을 보고 아하! 했습니다.
mouth 다음 단어는 th로 시작하는 단어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 아들에게 h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답이 아닌거죠.
제 아들녀석 기특하죠?
그래서 제가 "그렇구나! 이책 만든 사람은 파닉스를 제대로 안배워서 그런가부다. 너 같으면 어떤 단어를 다음에 넣겠니?"
"음......three?"
선생님들.....
이책이야 전문 영어 교재가 아니니 이해한다 치더라도....
시중에 나온 영어 교재들 살펴보면 이런것들 종종 있어요.
암튼..... 아들녀석 덕분에 정말 아이들 잘 가르쳐야 겠단 각오를 새삼 했습니다.
짜아식!! 어케 엄마가 파닉스과정 마친 다음날 딱 터뜨려주는지.....ㅋㅋㅋ
이현주 선생님~
6주동안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파닉스에 대한 전반적인 가르침 뿐만 아니라 이땅의 영어교사로서 다시 한번 가슴 뜨겁게 다짐하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주동안 푹 쉬시구요~
부산에서의 수업! 건강히 잘 하시길 맘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닉스 8기 동기 샘 여러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