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수업이 끝나고 나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아참 제 닉네임이 pam21c인줄 알았는데 Kelly 이군요..ㅎㅎ ^^;;
어제 밤에는 아주 오랜만에 맘 편히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동안 학기 초여서 아이들과 적응하고 plan 짜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파닉스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마음만 앞서고 몸은 안 따라주니 괴로워하며 잠들었었거든요.
마지막 수업 날 team project 를 두 번째로 저희 팀이 발표하게 되었는데, 예고 없이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나가 발표하게 되어서 두서 없이 무슨 말을 했나 기억도 안 나네요.
발표가 끝나고 하고 싶은 말들이 마구마구 생각 나는데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흐~~`
이영애를 닮으신 우리 이현주 선생님!
어제 이영애를 닮으신 선생님이란 말씀을 듣고 아! 그랬답니다.
우리 선생님이 낯설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이신데 누구더라 했었거든요.. ^^
외모보다 제가 더 끌렸던 점은 선생님의 빛나는 얼굴이셨습니다.
그 빛은 이목구비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자신감과 일에 대한 열정에서 나오는 에너지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선생님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들을 끌어내는 힘에 감탄했답니다.
지금은 제가 1년 된 병아리 선생님이지만 언젠가는 정말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선생님이 되기전 준비하면서 갖게 된 꿈중의 하나가 멋진 동화를 쓰는 동화 선생님이 되어야지 였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아름다움이 담긴 멋진 동화를 영어로 써서 전 세계 아이들이 읽게되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상상을 하곤 했답니다. 이런 꿈들을 머릿속에만 담아두지말고 선생님처럼 적극적으로 끌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모두 마치고 그룹 study 에 대해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너무나 멋지고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공부를 하게 된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답니다.
아직은 모자란 선생님이라 선배님들에게 많은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8기 선생님들, 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