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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하나 만들어 운영하자는 제안에 손수임샘이랑 이정혜 샘이랑 어제 반장샘이랑 다들 만들으라고 하셔서...흐윽...무한한(?)책임감을 느끼고 방금전에 싸이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알찼던 수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쭈욱 스터디로 똘똘뭉쳐보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우리 PT했던 사진들도 올려보고 우리 사는 이야기, 수업이야기, 스터디 이야기 함께 나누면 너무 좋겠습니다.

스터디반장님이 만드실려고 했는데 제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공간을 만들어 놓았으니  정혜샘... 제가 방만 만들어놨으니 우리 그 방에 옹기 종기 모여봐요...

흑흑...종강파티 좋으셨는지 배아프게 자랑도 좀 해주시구요...^^

모두모두 다들 가입하시고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