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노부영 수업뿐만 아니라 유치원 수업도 완전 새내기인 교사입니다.
올해 새로운 각오로 노부영에 대해 파헤쳐보고자 이번 유치원 교사
'
과정을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이론들도 좋았지만 지난 3주째 수업은 기타 다른 유치원 수업방식과는
차별화된 노부영의 특징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영어동화니까 막연하게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선생님들의 생생한 시연을 보니 백번의 설명보다 낫더라구요.
Read aloud 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가장 먼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주는 picture walking도 너무나 중요한 거 같아요.
단 한권의 짤막한 동화 한편으로도 얼마나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는지..
그런 생각에 초보 교사인 저는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ㅡㅜ
솔직히 아직 100번 읽는 거 못해봤어요. 지난 토요일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발표해주신 선생님들 흉내내며 밤늦도록 나름 열심히 연습했는데..ㅋ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고 아이들을 만나게 될까봐 그것이 참 걱정입니다. 단순한
게임이나 활동들보다도 가장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주교재가 한달에 한권정도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내일 다시 소중한 교육을 들으러 오늘 뒤늦게 숙제를 하고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 겠네요...ㅎㅎ
모두 내일 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