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이란 책을 몇개월전에 접해서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를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가 나왔었습니다...

본문 내용중에서

아이들이 책과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사랑하고 소망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무엇을 배우도록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는 사실이다...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무엇을 사랑하고 소망할것인가......?  에 대한

엄마아빠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서 아이의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저의 Read - Aloud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