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스터디 모임 확인차 전화하던 중에 웹사이트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헉 ~
불과 며칠전까지 SISI 2를 주문했었는데, 오늘 들어갔더니 제가 주문한 내역부터 게시판이 송두리채 날아가 버렸더군요.
왠지 버림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참고로 저는 리터러시 교사 교육도 받았고, (그래야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컨퍼런스에도 참가했습니다.
얼마전에는 파닉스 교육도 받았구요.
어떤 기준으로 (구매액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었다고 생각하니 나름 할 말이 생깁니다.
아마 제이와이에서는 제이와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선생님과 활동하지 않는 선생님을 구분하는 기준이 책구매 실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지 한번 ㅁ묻고 싶습니다.
물론 수업을 열심히 그리고 활동이 왕성하신 분들에게는 1년에 50만원이상 구매하시는 건 별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저 역시 1년에 몇백만원씩 책을 구매하는 건 이제 기본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문제는....
간혹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거나
아님 저처럼 학원이나 다른 큰 기관에서 일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량 구매를 하기 때문에, 내 이름으로 JY에서 책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럼 이곳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것인지요. (오직 여기 게시판만 이용해라?)
제이와이에서 교육을 할 때는 공부방 선생님들만을 위해서 교육을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은 선생님들이 여기 저기에서 일하면서 제이와이에서 본 책을 추전하고 교재로 선정하기도 합니다.
저만 해도 주로 제이와이와 에반무어 시리즈들을 쓰기 때문에
책소개할 때 문진 것도 함께 넣어달라는 센터의 권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비록 지금 활동이 주춤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저희 스터디 멤버 중에는 엄마이지만 각종 교육과 스터디에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할인율도 그렇습니다.
30% 에서 25%로 이제는 다시 20%로 ...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서는 책 할인율도 무시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할인율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당장 지금까지 리터러시 교사 회원에게 제공되던 서비스가 한순간에 없어진 것에 대한 허탈감이 더합니다.
(아마도 많은 선생님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적어도 이런 룰이 개편되는 것이 있었다면
등급을 멋대로 조정하기 전에 어느정도 공지가 충분히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컨퍼런스처럼 구매실적 이외에 선생님들 자격을 유지해 주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섭섭하고 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여기에서 내 이름으로 주문했어야 하나, 그럼 포인트는 넘고도 남는데....
프로그램 선생님들은 더하구요.
아무쪼록 제이와이를 사랑하고 애용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식에도 기관투자가도 있지만 개미도 있습니다. 개미도 모이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