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gf49gjkf0d
이제야 한숨 돌리고 게시판에 들어와 글 남겨 봅니다~
(-->음표 누르시면 One Fine Day가 나옵니다~*)
7기 파닉스 과정 시작한 게 정말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상투적인 표현이 기어이 기어 나오고야 마네요 ^^)
벌써!!! 마침표를 찍은 지 하루, 이틀이 넘어 사흘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들을 때는 현재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배운다! 고 생각했는데요...
배우면서 보니 제 자신의 영어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해보는
정말 뼈아프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사실 금욜인 어제 모 기관에서 파닉스 무료 세미나가 있었거든요.
'파닉스'라는 단어에 눈과 귀가 열려 있는지라 얼른 가서 들어봤는데...
'정보'는 있지만 '감동'은 없는 강의였습니다.
이현주 선생님의 명강의를 들은 직후여서
그 비교는 더욱 확연했고 더욱 처절했답니다.
한 마디로! 이현주 선생님의 강의는요~
순간순간의 감동이 모여서
큰 감동을 만드는
하나의 큰 퍼포먼스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음가 인지 정도로만 알고 있던 파닉스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의미 있는 과정임을 깨달았답니다.
특히
한 아이가 문자를 읽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과 만나고
그 세상을 보는 시야만큼 성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인생관, 세계관, 역사관, 직업관 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건!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영어'라는 이름의 망망대해에서
작은 나침반을 하나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작지만 이 나침반이 가지고 있는 위력은
궤도를 수정할 만큼 powerful합니다~!
이 나침반으로 보면서
제 아이와 제가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시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까지 유창하게 만들 수 있고 만들어 줘야 하나를
고민하던 시점이었는데요
선생님의 말씀 속에 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정보가 들어있는 영어로 된 책을
지루해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 속도로
책장을 넘기는 수준! 이면
다른 고민은 기우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부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나침반을 보면서
알아서 찾아갈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거든요. ^^
처음 노부영을 알게 된 게 석달 전인 올 7월 말
종로 영풍문고에서 강창수 과장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이었는데요~
(당시엔 노부영이 사람 이름인가 했었구요.
동화책 200여권을 한꺼번에 거액을 들여 구입한다는 사실에 완전 뜨악~ 했었구요.
특히 풀세트 모임이 있다는 사실에 실소를 감출 수 없었는데요. ^^)
8월 말에 베이비페어에서 노부영 풀세트 구입을 시작으로
베오영 풀세트, IGR, JFR, FPP, PIR를 소장하는 진기록을 세우면서(누적 포인트(현재 3890점)가 기록 점수 맞죠?? ㅎㅎ)
파닉스 전문가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는 센스(?)까지
완전 노부영 광팬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성적표처럼 날아오는 카드전표가 무섭지만요 ^^)
마지막 날에 이현주 선생님께서 '파닉스 계몽운동'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 200% 공감합니다!!!
선생님이나 엄마, 혹은 선생님이자 엄마에겐
아이를 위해서, 아이와 자신을 위해서 꼭 필요하구요
영어 공부의 끈을 평생 놓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일반 성인들에게
영어 문제점 진단용으로 파닉스 전문가 과정을 강추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아직도 화목욜 되면 서둘러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부랴부랴 준비하던 지난 몇 주간의 생활을 재연할 것 같아
약간은 서글퍼집니다.
그 허전한 가슴을 파닉스를 리뷰하면서 채워볼 계획이구요.
허전한 귀는 이현주 선생님의 'ENGLISH SUPER BOOK -SONG & CHANT'로 채워보렵니다~*
이번 강의
덕분에 학창시절의 열정을 되살려 밤샘 숙제도 해보고요 ^^
(그래서 마지막날 졸다가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다는 ㅋㅋㅋ)
덕분에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배우는 것까지 가닥을 잡을 수 있었구요~
덕분에 걍 헤어지기 너무 아쉬운 7기 멤버분들과 스터디에서 만남을 지속하려고 합니다~ ^^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밤! 이어서
말!이 넘 하고 싶었구요,
특히나 노오란 은행잎이 짜~안!하게 아름다운
가을!이어서 더욱 수다가 그리웠답니다~
줌마의 횡설수설을 부디 이뿌게 봐주세요 ^^ ㅎㅎ
끝으로~
이현주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1조 반장조 여러분들 + 파닉스 7기 여러분들~
앞으로 찌~인한 만남 자주 갖구요 ^^
모두 넘넘넘 멋지십니다~*
지금까지 최정혜였구요~
모두모두 좋은! 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