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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뫄맹모캐나다유람기제3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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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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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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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어떤 글로도, 사진으로도 그 빛깔, 분위기를 다 표현 할 수 없다는 캐네디언 록키의 보석
Lake Louise
2. The Columbi Icefield는 만년설로 뒤덮힌 빙하의 일부. 여름에도 털잠바 없인 10초도 서 있기 힘든 곳! 빙하 녹은 물맛이란 입이 얼얼해서 아무 맛도 ...
3.욱이가 외로워도 슬퍼도 꿋꿋이 견뎌낸 이유는?
바로 드럼힐러의 공룡박물관을 가기 위해서. 정작 화석이나 모형전시보다는 기념품가게(?)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엉뚱한 녀석.
4.공룡화석을 발굴한 자리! 공룡 발굴한 주위가 마치 그랜드캐년 계곡 같더군요.
5.갤거리 동물원! 동물들은 자유로이 거닐고 관람객은 좁은 굴이나 유리문으로 둘러싸인 길을 따라 다니며 보고. -유리너머 침팬지는 안보이고 그 안에 나 있다!!!!!
16박17일의 짧은 여정은 끝났지만, 때론 피곤하고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꿀맛 같았던 여행! 욱이가 넓은 세상을 보고 마음이 더 커지고, 생각주머니가 더 푸짐해졌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런 다양하게 생긴 사람이 살고 있구나, 이렇게 동물들을 바다나 산에서 직접 볼 수도 잇다는 거를 아는 것만으로 만족하니까. 헌데 진짜로 욱이가 좋아했던 것은 광활한 자연이나 멋진 호수가 아닌 24시간을 오롯이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어딜 가든 엄마랑 손잡을 수 있다는 것이더군요. ^^;
나는..... 울보쟁이, 응석받이 아들에게서 의젓함과 인내심을 발견할 수 있어 참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여행을 꿈꿔보면서......
P.S: 이제 일곱 살 욱이의 소원은 어린이 화석 발굴단 캠프에 참가 하는것! 12세 이하만 참여 할 수 있고 저 혼자는 말이 안 통하니까 이번엔 포기했는데 열심히(?) 영어를 해서 2년 뒤에 사촌인 세영이랑 엄마 도움 없이 그 캠프에 가는 것입니다. 일단 동기는 확실해 진거 맞죠? 그 열심히가 어느 정도 일지가 문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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