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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영어 내가 책임집시다ㅡ예주엄마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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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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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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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처음입니다. 무엇을 먼저 할까요?"하고 묻는 초보엄마에게 꼭 권하고
싶어요. 제이 와이의 "동영상"을 활용해 보시라고 말이에요.
동영상을 먼저 보여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사 주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따로 있답니다.
우리 집 작은 꼬마는(6살) 동영상으로 "Five Little Ducks"를 듣고 춤추고 노래를 따라 하고
율동 따라하고(어눌한 발음으로 음악의 흥에 취해서) 3일 뒤 책을 구입해서 Tape만
들려줬어요. 그것도 택배 받아서 외출하는 길에 차안에서 들려줬더니 너무 놀라운 일이
벌어 졌어요. 동영상에서 들은 대로 한 문장도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하지 뭡니까,
물론 동영상에서 본 율동도 더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시험아닌 시험을 또 해 봤지요.
이번엔 "What's the time, Mr Wolf?" 로 해 보았지요. 동영상을 언니와 함께 여러 번
듣게 한 후 책을 한번 보여줘 보았어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한글은 더듬더듬 한자한자
겨우 읽는 상태고요 영어는 읽을 줄 모릅니다. 글을 모르는 아이가 책 거꾸로 들고
읽는 흉내를 내는 것처럼 책을 노래로 불렀어요. 너무 신기해서 한자한자 짚어가며
읽기를 시켜보았더니 역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것과 같았어요.
그 외에도 동영상엔 너무나 값진 보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금방 영어와 친해지고 잘 받아들이는 것은 이 시기(태어나서부터 취학전
아동까지)의 아이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잘 아시죠 . 스펀지두뇌는 모든 걸 한 컷의
사진을 찍는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을 말이죠. 저의 친구인 한 명선씨의 딸래미는
5살인데요," My Crayons Talk"를 거의 환상적으로 부른답니다. 책의 소녀와 똑같은
동작으로 엄마들이 스터디하는 날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기쁨조 역할을 톡톡해 해 내지요.
꼭 지켜야 할 것은 동영상을 접하게 한 뒤 반드시 책을 가지고 놀게 해야 효과를 봅니다.
동영상으로 귀를 뚫어놓고 책으로 눈에 익히게 하는 것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읽기를
본격적으로 하게 하는 전초전인 것 같아요."High Frequency Words"ㅡ 아이가 글을 읽어야
하는 단계에서 꼭 알아야 할 ,또 가장 많이 동화책에 등장하는 단어들 입니다.ㅡ를 접하게
해 주어야 만이 아이들이 별로 힘들어 하는 것 없이 유아단계에서 초등단계로 넘어
갈 수가 있고요, 지속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밑 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정말 장거리 마라톤과 같아요. 일정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책도 공급을 해야 하고요. 흥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고요. 가장 우선적인 건 엄마도 아이도 즐거워야 한다는 겁니다.
또 기가 막힌 책으로는 "Silly Sally, Piggies, The napping house." 는 그림도 끝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드리 우드와 던 우드 작품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두 사람은
부부거든요. 한 마디로 글과 그림이 환상적입니다. 그 외 일일이 나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제이 와이 동영상 코너를 클릭 해 보세요. 그리고 내 아이의 영어를 엄마들이
책임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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