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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밤하늘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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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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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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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6기, 10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정혜은입니다.
젊은도시. 전 부산을 그렇게 느꼈습니다.
6기 선생님 두분의 배려로 늦은 시간 부산의 밤풍경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며 가슴 가득 부산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일요일은 그간의 피로를 푸느라 쓰러져 있다가
다시 아자~ 마음을 다지며
월요일을 맞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토요일 부산의 전문가 과정의 제 강의를
스스로 분석, 평가해 봅니다.
뭔가 매끄럽지 못했던 진행의 원인들을 분석해 보며,
나름의 다음 대책을 강구해 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다음 저는 다음에 분명 더 나은 수업을 하겠지만,
부산의 선생님들게는 다음의 기회가 없음에 무거운 마음으로 있다가
글을 남겨 봅니다.
부산의 선생님들!
저는 그간 많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제겐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활이 주어졌지만 아이들은 제게 많은 가르침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시간들에 대해서 전해드려야 할 얘기들이
많았으나 강의 시간조절을 적절히 하지 못하여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네요.
앞으로 개편되는 온라인상에서 또는 다시 뵙게 되는 때에 이번에 다하지
못한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잠시후면 제가 사랑하는 개구쟁이 리터러시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1주일 휴가로 보지 못했더니 많이 보고싶네요.
부산은 그렇게 저의 리터러시 인생에 또 하나의 의미를 주었습니다.
리터러시의 첫걸음을 축하드리며,
1주일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저도 새롭게 출발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바쁜 시간 쪼개어 함께 해주신 6기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날 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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