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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 6차 수업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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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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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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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힘들게 동생한테 하루종일 맡긴게 미안해서. 집에와서 대충 정리하고 갈비에 소주까지 한잔 하고는,,, 일찍 잤다가 새벽에 깨서... 꼭 글을 남기고 싶어... 컴을 열었네요...
오늘 수업은 지금까지 임수린 선생님께 배운 모든것의 최종 정리 인듯...
수업이 아니고 감동이였습니다.
정혜은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교사로써 자질을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잠시 제가 저 자신을 너무 비아하고 있을떄... 나타나주셔서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오늘 하필(?) 임수린 선생님께서 옆에 앉으셔서
저의 감동은 배가 배가 되어... 눈물까지 주르르..... 흐르게 만들어 주셨네요..
그 동안 공부안한 후회도 되고,,, 엄마가 공부하라할떄 땡땡이친 미안한 생각에..또 앞으로 할 일이 벅차다 생각도 들고... 또 옆에 계신 임수린 선생님께 너무나 고마운 생각도 들고,,, 그런생각으로 눈 감도 있던 차에... 주선화 선생님께서.
"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고 이야기 하는데.... 마음이 찡하고 싸~~한게....
저 사실 맘이 좀 약해서리.......
반장이라 일 맡아서,, 6주동안 하는일 하나도 없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시간은 흐르고 이제 2주 남아서...
우리의 과정이 끝나가네요....
각 팀 짜주신 팀들, 단합하셔서 좋은 프로그램 가지고 다음주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우리 다음주에는 더 친하고 다정하게 인사 나눴으면 좋겠네요..
사장님께서 9기 글 읽을수 없다고 하시네요...
읽으시는 데로,, 꼬리 꼬리 꼬리 다셔서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자구요.
9기 쌤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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