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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같은 휴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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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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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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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월요일까지 정말 오랫만에 가져 보는 느긋함이 아이랑 노느라고 몸은 고달파도 (?) 행복하네요.
지난 8주간 일요일까지 출근하는 엄마땜에 홀아비로 아이랑 보낸 남편에게도 일주일을 오로지 일요일만 기다리는 우리아들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지요.
저 역시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기에 이렇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고맙고 즐거운 모양입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엄마를 100프로 이해할수 있는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훌륭히,묵묵하게 외조 잘 하는 남편은 얼마나 될까요.
서로에게 힘을 주고 이해하려고 애써는 맘이 참 필요하다고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참 봄날맛이나는 식목일입니다.
아이랑 갯벌탐사를 했는데 조개 몇마리 캐왔는데도 아이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더군요. 전 완전히 뻗을 지경이구요(모래뻘 파고, 모래성 만들고, 모래투성이짐 뒤정리하고....)
스터디에, 직장일에 몸이 고되어도 아이를 소외시키진 말아야되는데...,(나만 그런가?)
우리 가족이 행복해야 나도 맘이 편하고 공부도 더 잘 될것 같아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정진합시다요,제이와이동지 여러분!!
부산 6기 전언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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