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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서울은 편안히 올라가셨지요. 16기 이행진 입니다. 매주 쉬던 토요일 공부하려니 힘들었는데 이제 적응될쯤 되니 강의가 끝나네요. 아이들 수업을 하면서도 늘 부족한 무엇때문에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나니 그 한 부분이 조금은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시듯 갖추어지지 않은 주춧돌 위에 건물만 쌓아지는것 같았거든요.
선생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져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좋은 강의에서 뵙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