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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얼마나 영어에 무식한 사람이었나 돌아보았습니다.
phonics에 대해서 schema가 만들어진 느낌이예요.
뭔가를 알아간다는 것은 정말 에너지를 얻는 일인 것 같아요.
알고나니 선생님이 롤모델이 되어서 꿈도 같이 생기네요.
예전 수업이 떼우기식 벼락치였다고 한다면, 이젠 스스로 커리도 짤 수 있을 것 같
고, 뭔가 기초 위에 서 있는듯한 느낌 만땅입니다.
선생님의 동화작가로서의 비전, 꼭 성공대박되기를 바래요.
가소성이 큰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한권 한권은 인생이라는 토양에 거름을 주는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비단 아이들 뿐만이 아니겠지요. 저만 해도,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대학을 졸업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던 시기에, 아이들을 위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읽게된
그림책 한 권의 여운이 아직도 남겨져 있습니다. 그 때, 그 몇줄 안되는 그림책으로
다름은 나쁨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포용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제가 철이 없어서 너무 늦게 알게 된 것
이지만요. 문학적으로도 너무 소중한 장르인 것 같아요. 예술적 가치, 교육적 가치
등등, 이 가치로운 일을 선생님께서 하신다니 저도 가슴 설레네요. 선생님이 쓰신
책은 제가 다 사볼거니까, 아자 아자 에너지 백배하여 꼭 좋은 동화 많이 많이 작품
으로 만들어주세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는, 커다란 도화지 같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고 비젼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가고 싶습니다.
저도 평생에 그림책 한 권 써보는 것이 소원인데, 저 같은 사람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지, 아! 꿈은 큰데, 능력이 안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셔서, 더욱 에너지 넘치게 활동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현주, 작가와의 대화 내지는 대화 등이 이벤트로 기획되는 날을 기대하며.....
선생님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