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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올라오면, 우리의 추억~을 살리며ㅋㅋ
후기를 올려볼까..하다가
사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지 않을까..싶어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사진을 올려주시기로 한 김민지 쌤께서
요즘 감기가 완전. 꽉. 들리셔서요 ㅠㅠ
통화해보니 본인은 자꾸 괜찮다고 하는데;;;;;
딱. 죽지않고 살아있는 정도인 것 같았답니다..ㅡㅜ;;;
뭐 맡으시면 곧바로 타닥! 이신 분이
올려주신다는 사진을 계속 못올리시는 걸 보니
정말 많이 아프신 것 같아..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이렇게 대신 글을 남겨요..^^
천하무적 MJ~~~^^
곧 툴툴~ 털어내고 예쁜 사진 올려주실 것 같사옵니다!
사진이 올라오면
기분좋은 회상을 해보며 ㅋ
수업후기 하나씩 올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의 멋진 파닉스 14기가 이렇게 그냥 묻히는 건 싫어요오......^^;;;;;;;;;;;;
(쌤들에 대한 과도한 애착증세 ㅋㅋㅋ)
그럼 저먼저 운을 떼 볼까요?
말그대로 후기. 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음..
이번 파닉스 14기는 저에겐 하나의 매듭.이었답니다.
스토리북을 기저에 깔고 여러가지를 잡아가는 수업을..
개인적으로는, 햇수로 8년째입니다.
스스로 깨쳐나가는 것들에 대한 저만의 검증이 받고싶어
몇 해 전 JY 프로그램 수업을 신청했었고,
그때도 물론 좋았습니다.
하지만 뭔가..더 원하는 것이 있었지요..
그 땐 뭐지..뭐지..라는 느낌만 가득했지만
이번 파닉스 수업을 듣고 난 이후 생각해 보니
그 수많은 소스들을 응집시켜 줄 그 무언가가 절실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뵙게 된 이현주 소장님..^^
개인적으로
너무나 다시 수업을 듣고 싶었던 분이고,
소장님을 주리장창~~ 뵐 수 있는 파닉스 수업도 무척 탐을 내고 있었습니다.ㅋ
(게다가 이번 수업은
몇년간의 주말부부 생활고를 접고..ㅠㅠ
결혼 8년만에 처음으로, 진짜(?)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면서..ㅎㅎ
수고했다 김지현~~! 하며
제가 제게 주는 선물이기도 했답니다...=^^=)
그런 만감이 교차했던 수업신청...
그 수업으로
몇주간이나~ 아침부터 하루종일,
제가 존경하는 분과 호흡을 할 수 있다는건.....크크.....
생각만 해도 샤방..한 일이었사와요..+_+ㅋ
하여 첫 강의를 온 날의 마음 상태는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은
강의를 시작한 시점과 끝나는 시점,
그 두 부분이 만나 매듭을 짓기까지 계속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방대한 양의 소스를 얻었고,
스스로 또 한번 고무되었고,
더불어, 몇 해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소장님의 열정까지 고스란히 느꼈습니다.
차시마다 좋은 스토리북을 읽어주셨지만,
마지막 granny's purse인가요? 정확한 제목을 못봤네요.ㅋ
아무튼! 그 땐 정말 "뜨끔"하기도 하고 그 마음때문에 "큭큭" 싶기도 했답니다.^^
(스토리북을 늘 읽어주는 입장이기만 한데ㅋ
앉아듣고 있노라니, 아이들이 이렇게 기분이 좋겠구나..싶은 맘이 들더군요..^^
Mole Music 노래 불러주실때는 녹아버렸어용...ㅠㅠㅋ)
맞습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수업의 모든 과정은 긴밀하고도 예민하게'
하지만
그 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의 호흡'
그것도
'아주 즐거운'
이어야 하겠지요...^^
음..
개인적으로는 어머님들 상담하면서
백조라는 녀석을 즐겨씁니다.
헤엄치는 백조의 모습이 우아하고 예쁘기만 하듯이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아이 즐거워!"를 가장 많이 느껴야 하지만,
수면 아래 부지런히, 끊임없이 움직이는 백조의 발처럼
가르치는 자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
물론, 아이들은 그 긴밀한 작업을 통한 즐거움과 성장을 가져가야 하지
그 골치아픈(?) 이면을 모두 알 필요는 없겠지요..^^
위의 소장님 말씀과 상통하는 부분을 가지고
더 열심히 전진하려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영어라는 줄기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업중에 이루어 지는, 혹은 제공되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must be justified', 'full of ideas' 일 것.
절대 'stuffed with facts' 여서는 안될 것.
이라 들었던 명언도 다시금 머릿속에 새겨넣고, 또 새겨넣습니다.
에궁..
이렇게 앉아 후기를 올리고 있자니,
종강한게 무슨..한 달여는 된 거 같네요....ㅎㅎ
스터디를 원하는 선생님들께서 차츰 리플 다시기를 시작하는 걸 보면서..
조만간 조장님들께 직접 작업을 한번 해 봐야겠다는~
음흉~한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저희집 둘레는 하.아.얀. 눈밭입니다.^________^
(조용히....snow 씨디를 꺼내 듣고 있는 1人...-.,-)
제 뒤에
후기 릴레이 바통 받아주실 분, 계시지요?^_^
(다시금 부각되는 파닉스 14기 쌤들에 대한 과도한 애착증세^^;;;;;;;;;;)
모두모두 해피한 겨울 되시와용..♡
파닉스 14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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