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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r. Lockett 교사 세미나에 다녀왔답니다!
늦을까 싶어 아침부터 서둘러 도착했네요! 사진으로만 보던 모습보다 더 푸근하고 인심 좋은 미국 할아버지 느낌이었네요^^
미국 분이니 당연 영어로 할 텐데 제대로 알아들을까 싶은 두려움도 없지 않았는데 발음도 정확하고 그렇게 빠르지 않은 스피드로 말씀하셔서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네요.
처음엔 노부영 Bark George를 들려주시는데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어쩜 그렇게 리얼하게 동물 소리를 내는지… 동물원에 간 느낌, 아니 농장에 간 느낌이 들었네요!
연이어 One elephant went out to play와 Do you want to be my friend? 들려주셨답니다. 전 솔직히 wordless book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제가 읽어줄 글이 없으니…ㅋㅋ) 너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혼자 듣기 아쉽더군요. 오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 안타까웠답니다.
이어 스토리텔러로서의 삶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전 특히 family man으로서의 모습이 너무 와 닿았답니다. 예쁜 손자, 손녀들 사진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 새로 출시 예정인 Mother Goose Stories 들려주셨네요. 익히 알고 있는 머더구스를 이렇게 재미있게도 풀어주시네요. 정말 기대백배입니다^^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사진 못 찍어 너무 아쉬웠네요! 오후 아이들과 함께 한 사진 찍으신 분 사진 좀 올려주세요! 저희 집 아이들과 함께 사진 보면서 다시 이야기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