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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스터디 4회차 모임은 1월 17일(토) 10시 30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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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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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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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3일 토요일 1기 스터디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혜은 선생님, 김현경 선생님, 저 이렇게 세명의 선생님이 모여 스터디를 했습니다.
모임 전날 연락을 했는데 정혜은 선생님과 간신히 통화가 되어 가는 날 내내 불안했답니다. 출발하면서 김현경 선생님과 통화가 되어 한시름 놓았지요.
두사람만 모이면 혹시 스터디가 취소되지 않나 싶어 괜실히 조바심을 냈지요.
거의 3시간이 걸려서 가는 스터디라 저에겐 취소도, 연기도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
두아이의 곤히 잠든 얼굴을 뒤로 한채 발걸음을 총총총....
먼 걸음이었지만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먼저 도착해 계신 김현경 선생님을 뵈니 어찌나 반갑던지, 정혜은 선생님이 지각하는 틈을 타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이번 스터디엔 우연히 3기 선생님들의 스터디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저 간간히 들려오는 목소리만 들었을뿐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오게 되어 무지 아쉬웠답니다.
다음에 뵈면 우리 반갑게 인사해요.
예정대로 writing process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발표를 하는 시간이었지만 부족한 부분은 두분의 선생님이 채워주셔서 알찬 스터디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선생님의 역할이 참 중요하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읽기 지도보다 쓰기 지도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우리 세대때 받은 교육이 전무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외국어인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유자재로 표현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현실때문이겠지요.
막연하게 생각했던 쓰기 지도에 대해서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져 봅니다.
* 다음 시간에는 reading process와 writing process의 이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스터디를 하기로 했습니다.
'winnie in winter' 동화책으로 reading process에 맞춰서 각자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writing은 'my trip'이라는 주제를 정해서 선생님들과 함께 작문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잘 지내세요.
Merry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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