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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학기 마지막 시간에 가졌던 Mother Goose Review Day. 두 학기 동안 열 편이 넘는 라임을 공부했으니, 한번쯤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어머님들께 의견을 여쭸더니 흔쾌히..(처음엔 사실 망설이셨죠...?) 그러자고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게 되기까지 이런 저런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색다른 동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까운 수업 시간을 쪼개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저는 늘 같은 공간이 아닌 다른 자리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많이 즐거웠는데, 오셨던 어머님들도 즐거운 시간이셨는지 모르겠네요.
Warm Up하는 활동으로 라임을 나타내는 그림 주사위를 던져서 무슨 라임에 관한 것일지 이야기 나누고 함께 가볍게 불러보았습니다.

각자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라임에 관해 그려온 그림이나 작품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가장 좋아하는 라임을 친구들 앞에서 불렀습니다.

좋아하는 라임을 부르는 소품도 가져오고,
스스로 그림을 붙이면서 불러 보기도 하구요,
하이라이트는 친구들과 함께 어머님, 할머님 앞에서 메들리로 부르는 마더구스였습니다.

정리는 역시 동화책으로... 다음 학기에 배울 Humpty Dumpty가 나오는 ... 그리고 더운 여름을 식혀줄 Snow로 정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따라와준 우리 꼬마 친구들과 다음 학기에도 신나는 수업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 새로 만나게 된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