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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유지가 신종플루 예방 최선책" (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평상시 체내 면역력을 유지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는 권고를 내놓고 있다.
그만큼 인위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 못지않게 평상시 몸 건강이 신종플루 예방에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손 씻기, 하면 할수록 좋다 =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는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면서 실생활에서 반드시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하는 경우
10가지 상황 을 제시했다.
돈을 만진 후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빼기 전과 끼기 전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재채기한 후
음식 차리기 전, 또는 음식 먹기 전
요리하지 않은 식품이나 씻지 않은 식품, 육류를 만진 후
기저 귀를 간 후
환자와 접촉하기 전과 후
상처 만질 때, 상처를 만지고 난 후
화장실 나올 때, 병균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수도꼭지나 문 손잡이, 공중전화기를 만졌을 때 등이다.
우 교수는 "아이들에게도 적어도 귀가 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올 때 정도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가르쳐야 한다"면서
"손을 자주 씻는 게 결코 결벽증이 아니라 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