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도장찍으실 책은 바로 요2권~

The
Super Smile Shop과 Bubbles on the Bus였지요~
저는 WWR의 마지막 두권...
Time for Bed, Little Bear와 The Hungry Giant's Birthday
Cake를
읽어보았습니다.

이로서 WWR도 다음주(14번째 도장찍기)로 마무리를 짓게 되는군요~
이번주는 정말이지...
엄마와 아빠가 한번씩 읽어주고, 보겸이가 좋아하는 장을 읽어보는 것으로 진행하였어요^^;;;;
아이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하자며 지금까지 오긴했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턱없이 부족한 읽기실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효인효민맘님과 치키치타님, 그리고 조용히 진행하고 계실^^ 도연맘님께
많은 자료로 도움 드리지 못한 점도 또한 죄송해요~
그래도 마지막 도장까지 함께 해주실꺼죠~잉?
Time for Bed, Little Bear
겨울이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한 아이 곰이 엄마 곰에게 겨울에 관해 많은 것을 물어본다.
아빠가 정말 오랜만에 우렁찬 목소리로 읽어주었어요.
보겸이는 약간은 어색한 아빠의 발음에 즐거워했고요~^^
엄마와는 노부영 The Happy Day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동영상을 찍긴 했는데... 올리지는 못하겠네요ㅎㅎ
The Hungry Giant's Birthday Cake
배고픈 거인은 아내에게 자신의 생일 선물로 혼자 먹을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말한다.
보겸이가 좋아하는 부분 2쪽 읽어보았어요.
한주동안 WWR과 함께한 이야기~, 도장으로 꾹꾹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