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이가 좋아하는 에릭칼 할아버지(?)의 새로운 책입니다.
요즘 책을 읽어줄때 책 내용뿐만 아니고 제목이랑 작가도 같이 말해주는데
에릭칼의 지금 사진 그러니까 할아버지의 사진으로 나오더라구요.
하얀수염이 나있는거 보고 할아버지라며..^^;;
"작가님" 이라고 정정해주었답니다.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달리는 파란말


점무늬 당나귀.
에릭칼 책의 특징이겠지만 큼지막한 그림과 칼라풀한 색채감들.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듯 싶어요.
보다시피 글밥은 매우 적답니다.
동물의 이름들 그리고 "and" 접속사를 알수 있어요.
뭐 아이들이야 접속사가 뭔지 알수도 없겠지만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어떤거라는것만 알수 있겠죠?
세진이는 에릭칼 책중에 "brown bear" 와 "polar bear" 책을 읽고 이책을 읽었는데
대부분의 책이 그렇듯이 동물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그런지 영어로 동물이름 말하는건 이젠 제법하더라구요.
코끼리를 보면 'elephant' 라고 해요.
(아...정말 감동...)
뭐 영어책을 보는거야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려고 하는거지만 저야 영어에 정말 문외한이고 그렇다고 영어동화책을 잘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살짜쿵 걱정도 했는데, 자꾸 보여주고 CD로 들려주니 아이가 익숙해지긴 하나봐요.
글밥이 적긴하지만 아이에게 'color' 'animal' '접속사' 그리고 'artist' 라는 직업을 알려줄수 있는 에릭칼의 책이었답니다.
** 아직 세진인 영어에 익숙한 상태가 아니라서 일부러 요즘 글밥이 적은 영어책을 주로 읽어주고 있어요.
아직 잘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라서 부담주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쉽게쉽게 가자고 요즘 마음을 다잡고 있답니다.
엄마의 욕심대로 너무 무리하게 가면 아이가 영어에 대해 거부감을 보일수도 있기에 ^^
참참. CD도 같이 포함되어있는데 저는 항상 출퇴근할때 CD를 이용해서 노래,챈트를 들려줘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자주자주 듣다보니 저의 저질발음보다 아이가 원어민 발음을 곧잘 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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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에 나와있는 'Franz Marc'의 'Blue Horse'입니다.
이 그림도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세진이는 앞의 'Blue horse'도 좋아했지만 이 뒤의 그림작품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계속 작가이름이 누구냐고 묻는다는 ^^
조만간 동물그림이 많이 있는 그림 전시회 한번 찾아서 다녀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