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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면 딱 먼저 생각나는 '노부영' 이라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겐

귀여운 느낌의 케릭터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를 합니다!

혹시라도 상할수 있는 책을 위해서 고급비닐케이스에 들어 있어요!

같고! 특히 어린 유아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에 더할나위없이

어릴때부터 미술관도 자주 갔기때문에... 그림보는 안목이 쬐금^^ 생긴듯하네요!

씨디가 1~7번까지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처음엔 인트로!! 시작 노래가 나오고

2번은 멋쟁이 목소리를 가지신 남성분께서 노래를 불러요!

어떨때는 카랑카랑한 여자 목소리보다 남성의 목소리가 더욱 깊이가 있고

가슴깊이 울리거나, 더욱 귀에 잘 들릴때가 있는거 같아...

이분 목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3번은 같은 분께서 책을 읽어요. 페이지 넘길때는 띠리링~~소리가 납니다.

4번은 3번과 비슷하게 글을 읽지만 띠리링 소리는 사라집니다.

자연스럽게 책 읽는 느낌이에요

5번은 또박또박 읽듯이 노래를 부릅니다. 성인남성분이 먼저 한구절하면

그뒤에 아이들이 그 구절을 따라 합니다.

6번은 아이들만 노래를 부릅니다.

7번은 멜로디만 나와요! ( 이부분이 나올때 대견하게 딸이 따라서 부릅니다!)

8번은 성인남성이 다시 노래를 부르고

9번트랙은 성인남성분이 책 읽듯이 또박또박 읽어요!

10번 트랙은 성인남성분이 또 읽어요. 중간중간 멜로디가 잔잔하게 나오지만,

모두 같은 멜로디가 아니에요.! 만약 멜로디가 모두 같다면

지겨울수 있지만, 여러가지 멜로디가 나와요!

11번은 전자음악멜로디 같은 또다른 멜로디에 또박또박 박자감은 있되,

읽듯이 대신 리듬감은 있어요!

12번은 아이들만 노래를 부릅니다.

마지막 13번 트랙은 멜로디만 나와서 우리딸이 잘 따라 불렸어요 ^^

푸른색, 붉은 주황색, 노란색, 핑크색, 초록색, 오렌지색, 퍼플색, 블랙!!!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노래하듯이 부르면 딸아이는 스폰지가 젖어들듯이

책제목도 하나하나 물감을 발라서 한글자, 한글자씩 표현했는데!!!

5살이지만 4살때 보낸 어린이집에서 알파벳을 배워서 그런지,

유치원다니고 있어서 영어수업은 없지만, 알파벳을 곧장 따라하니

무엇을 칠할까요? 귀엽게 생긴 남자 아이가!! 캔퍼스에 노란 물감배경에 파란색

파란말이 역동적으로 뛰는 모습이네요. 눈빛은 용맹스러워 보입니다.!

이빨이 엄청 날카롭게 보이네요 그만큼 악어에게 물리면 아프다는걸 간접적으로

노란색도 밝은 노란색으로 캠퍼스에 그림을 그릴때 특히 유화인 경우

어두운 색상부터 먼저 칠하고 점점 밝은색깔 순서로 칠합니다.

황소의 모습이 검푸른 배경과 함께 대조적이라 눈에 확 잘 띄네요!

코끼리가 초원을 걸어가고 있네요! 코끼리는 무슨일이든 코로 하지요 ㅎㅎ

코로 등을 물뿌리면서 목욕을 하고! 우리 딸이 처음 배운 영어 단어가

엘리펀트 였어요! 묻기도 전에 책을보더니 엄마 이거 엘리펀트 맞지?

초록색 눈을 가진 신비로운 느낌의 보라색여우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매서운 눈빛으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네요! 먹이감을 찾고 있을까요?

항상 하얀 북금곰만 생각하다가 검정곰을보니!! 색다른 느낌인데요!

라고 끝이 납니다.! 여기저기 물감을 뭍힌 모습이 첫장과 사뭇 다르죠!

열심히 그림을 그린거 같아요! 마지막장이 파란말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샤갈의 인상깊은 점들은 염소나, 말, 결혼한 신부의 웨딩옷을

나이가 지긋한 흰수염난 할아버지네요^^ 파스텔톤의 눈 색깔이 너무 환상이에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저도 작은 화실에서 원없이 그림을 그리고 싶네요^^

우리딸이 책도 많이많이 좋아하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한다면

그림도 시켜주고! 무엇보다 책을 좋아하면서 영어와도 친숙해졌는지...

영어옹알이를 많이하는데... 이럴때 엄마가 밀어주면 확 는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아이, 영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