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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Boos, 제이와이북스, Mister Seahorse,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베오영, 에릭컬, 신간, 해마, 유아영어, 영어책, 스토리북, 영어 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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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과 류씨가 모두 좋아하는 몇 안되는 작가분 중에서도 엄지 손가락을 꼽는 에릭컬~
에릭컬님은 동물이나 자연을 주인공으로 삼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화려한 색감,,,책 한장 한장을 떼어내어 벽면에 걸어두면 그대로 우리집이 아트 갤러리가 된답니다.
그런 에릭컬님의 신간이 나왔다는데 당연 모셔와야죠... 이건 데려오는 게 아니라 모셔와야 해요... *^^*

Mister Seahorse 와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두권다 너무 너무 탐나지만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가 집에 있는 Brown Bear과 비슷한 느낌이라
아들램에게 좀 어려울 듯 하지만 용기내어 Mister Seahorse 를 데려왔어요

△ Mister Seahorse Written By Eric Carle △
책을 받자마자 역시 에릭컬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네요. 어쩜 이리도 예쁜 색감의 해마를 그릴 수 있을까요?

Story Reading을 도와주는 Audio CD가 포함되어 있어요

With magical see-through pages!

두근 두근 드디어 떨리는 가슴을 붙잡고 그 첫 페이지를 열어 봅니다. 어떤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두마리의 해마가 파도에 흔들리며 노는 모습도 어쩜 이리 예쁘게 표현하는지요
Mrs Seahorse began to wiggle and twist, this way and that 문장을 읽다보면 마치 노래를 부른 것 같아요

엄마 해마가 아빠 해마의 배에 알을 놓는 아름다운 장면이예요
그리고 아빠 해마는 엄마 해마에게 알들을 잘 보호하겠다고 약속 한 뒤 물속을 헤엄치며 물고기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요게 바로 With magical see-through pages! 인가봐요.
필름으로 된 페이지가 배경이 되어 뒤에 나오는 물고기를 숨겨주고 있답니다. 꼭 숨바꼭질 하는 거 같죠? *^^*
아빠 해마가 처음 만난 물고기는 trumpet fish 랍니다.

그리고 Stickleback, Lionfish, Tilapia..등등의 물고기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물고기들이 숨바꼭질하는 필름 페이지도 색감이 얼마나 예쁜지 자꾸 쓰담쓰담 하게 되어요

그리고 드디어... 아기 해마들이 태어나는 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책 맨 뒷장에는 에릭컬이 직접 전하는 스토리에 대한 의미가 담긴 글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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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과 함께 읽어보는 JYBooks 에릭칼 신간 Mister Sea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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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으로 되어 있는 물고기들이 숨바꼭질 하는 페이지,, 아이가 너무 예뻐하더라구요
트럼펫 피쉬라고 했더니 이 트럼펫이 입으로 부는 그 트럼펫이냐고 물어보네요
맞아... 그 트럼펫,, 트럼펫 물고기의 그림을 보고 아이가 스스로 연상 작용을 통해 단어를 익혀 갑니다
그래서 특히 영어책은 그림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고기들이 알을 어디다 두고 보고하고 있는지... 알 찾기 놀이 중이예요 *^^*
요것도 게임 식으로 풀어주니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Mister Seahorse를 따라 아들램도 물고기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물고기가 넘 못 생겼다면서 따라해 본다고 하네요 .똑같이 생겼냐고...어쩜 그 짧은 순간에 특징을 정확히 짚어내는 듯... 지~~ㄴ~~짜 똑같죠? *^^*

Bullhead의 새끼들이 부화하는 장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더니 왜 이마에 수염이 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음냐리..... 뭐라고 설명을 해 줘야 할까 고민하다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요즘은 스맛폰 시대잖아요 *^^*

바로 검색해서 보여주었어요.
종류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비슷하게 생긴 애로 골라서...ㅎㅎㅎ

한참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며 Bullhead와 눈맞춤 하네요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가 집에 있는 Brown Bear 랑 글밥이랑 그림톤이 비슷하다고 덜컥 Mister Seahorse를 데려오긴 했지만
아들램 수준에 비하면 글밥이 많기는 해요.
그림이 예쁘기도 하지만 책속의 물고기들이 알을 어디다 숨겨뒀나 찾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이가 책을 잘 봐주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잘 보는 책을 영어로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 책을 어떻게 먹여야지 아들램이 잘 소화해서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할지.. 고민해 되네요...
워낙 지금 아들램 영어 솜씨가 저렴하셔서...ㅎㅎㅎ
튀겨줄까? 구워줄까? 삶아줄까?????
다음편에선 아이가 Mister Seahorse라는 북밥을 냠냠냠 맛있게 먹고 잘 소화해서 영어 나무를 크게 키워가는 모습,,, 소개합니다. 궈궈씽~~~
작정하고 아들램과 함께 영어책 파고 드는 게 얼마만인지.. *^^* 너무 오랫만에 하다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Mister Seahorse에서 아이가 알아두었음 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뽑아보았어요
☆ Point Words ☆
eggs, seahorse, belly, fish, hatch, pouch
아들램이 아는 단어들은 제외하고 짧고 간단한 걸로 골랐어요
☆ Point expression ☆
take care of, passed right by, on ones way, You are doing a great job.
그리고 물고기들의 대화에서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Delighted' ' Perfectly fine' 'Couldn't be better' 'Tip-top' 이라는 여러가지 답을 하더라구요
저희 학교 다닐때는 "Fine, Thank you, And you?' 만 주구장창 외웠는데 말이죠.
오죽하면 미국으로 이민 간 교포가 자동차 사고가 나서도 "Fine, Thank you, And you?' 나고 대답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겠어요
요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일단 체크~
여튼 아들램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단어랑 문장 표현을 정리 했더니 조금 길이 보이더라구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던져놓으면 분명 아들램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요렇게 몇가지 단어와 문장 표현을 카드로 만들었어요
<1단계> 먼저 카드를 한장 한장 보여주며 큰 소리로 따라 읽어 보아요
<2단계> 다음엔 카드를 펼쳐놓고 이름 불리우는 카드를 찾아 보아요

한때 사당동의 타짜라고 소문나신 아들램..카드 잡는 폼만 봐도 고수임을 알수가 있답니다. *^^*
오호~ 그런데 며칠동안 CD 계속 틀어주고 아들램 좋아하는 에릭컬 할아버지 책이라 그런지 자주 보더니만...
크게 어려워 하지 않고 잘 맞추더라구요

<3단계> 카드게임 끝나고 나서는 직접 책에서 단어를 찾아보게 했어요
스펠링을 외우진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윤곽선은 기억할 수 있도록 도아주고 싶었거든요
전체 페이지를 다 찾으라고 하면 아이들에게 많이 부담될꺼예요
단어가 나오는 페이지에 살짝 카드를 꽂아두면 찾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게 걸리고 아이가 찾을 때마다 너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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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이 그린 화려한 패셔니스타 Mister Seahorse,,, 에릭컬이 울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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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물감놀이를 해 본 적이 없어요
물감놀이 딱 시작할 즈음에 미코 오셔서 힘들다고 안 시켜 주고 미코 태어나 기어다니니까 덥쳐서 못하고..
오늘은 정말 머리털 나고 제대로 된 수채화에 처음으로 도전해 봅니다. 화이팅~

파레트에서 물감을 적당한 농도로 조절해서 스케치북 위에 예쁘게 칠해요
처음부터 해마를 그려서 그 안에서 칠하게 하는 것보다
스케치북에 칠한 다음 해마 모양으로 오리는 게 아이의 상상력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먼저 칠하게 했답니다

원래 아들램 스타일은 물감을 붓에 묻혀서 잘 안 씻고 여기 저기 막 칠하는 마초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물감놀이로 그린 그림들은 대부분이 결국 시커멓게 되었었거든요.
물감 놀이로 그린 그림은 유난히 보기 싫어 잘 안 시켜주게 되던데...
오늘은 에릭컬 할아버지처럼 그리려면 제대로 붓도 씻어야 하고 색깔도 막 섞으면 안된다 했더니 어찌나 조심을 하던지...
한 두번 본능에 충실한 것 빼고는 참 잘 했답니다. 물감을 다 칠하고 난 뒤 면봉으로 톡톡 찍어줬어요

짜잔~ 알록달록 톡톡톡~ 넘 예쁘죠? 만세~~ 랍니다.
에릭컬 할아버지의 그림의 색감이 너무 예쁘고 화려해서 색 배합하느라 신경 좀 쓰셨답니다. ㅎㅎㅎ

물감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책에 있는 Mister Seahorse를 복사해서 스케치북에 대고 밑그림을 그린 뒤 그대로 오려줍니다
뭐.... 그림에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은 당연 직접 그리셔도 되어요..
류씨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저질 솜씨라...아마 직접 그리면 해마가 아니라 하마?? 정도 될 것 같아서 복사해서 그려 주었어요

열심히 지느러미 만들어 붙여 주었답니다. 요즘 꽃바지가 유행이라 등지느러미도 꽃무늬로 준비했어요. 냐하하 ♩♪♬
최대한 활동이 겹치지 않게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사랑에 눈 떠 별이 반짝 떠 있는 해마의 눈까지~~ 스티커로 완성~

짜잔~ 아들램이 만든 Mister Seahorse랍니다. *^^*
해마의 입이 막 웃고 그래....아~ 엄마한테는 뽀뽀 한번만 해달라고 해도 잘 안 해주면서..해마한테는 백만 스물 두번 막 해줘...--^
다 완성했다고 만세~ 부르고 아빠 배에 우리가 알을 넣어줄까? 했더니 '아니'랍니다...''''
아빠가 아기 해마를 금방 낳고 이제 좀 쉬어야 한다나??? 완전 헐~

그러면서 해마몸에 막 뭔가를 그려주고 있어요.....
알 안 붙여준다는 말에 토라진 류씨는 없는 자존심에 뭐 그리냐고 묻지도 못하고 그대로 보고만 있답니다.

헉... 왠 기타??? 해마 꼬리로 기타를 치는 거래요...
어떻게 해마가 기타로 연결되는지 그 고리를 찾을 수가 없어 멘붕되신 류씨~~~
아이들의 창의력이다...에릭컬 할아버지 그림 좀 많이 보고 나더니 창의력 돋으셔서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싶어요.

Mister Seahorse가 바다를 헤엄친다고 후~~후~~ 지느러미를 불어주더니 갑자기 글뿌리 호기심 오감의 바다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 라는 책을 꺼내와요
아~놔 이번엔 또 뭐???

글뿌리 호기심 오감의 바다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 라는 책은 이불책이랍니다.
말 그래도 이불처럼 덮고 잘 수 있는 책이예요...*^^*
저희 집에 놀러온 아이들이 서로 이걸 덮고 자겠다고 싸우더라니까요.... ㅋㅋㅋ
아이들은 책 사이즈만 변해도 그게 또 새로운가봐요
어제 책 읽어줄때 즐거워 했던 쓔우욱~ 해 달라네요.
해마는 이빨이 없어서 음식을 먹을 때 쓔우욱~ 당기듯 먹는다네요

넓은 바다에서 Mister Seahorse는 이 동물 만나 인사하고 저 동물 만나 인사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 오늘 아침... ↓

아들램이 어젯밤 자기 전에 그린 그림을 보고 빵~~ 터졌어요....
바닷속을 그린 것 같죠?
화살표는 뭔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막 화살표가 해마로 집중되어 있어요.
사랑의 짝대기 중이신가들??
그리고 바다에 악어처럼 생긴 저 분은 뉴규?? 게가 너무 귀엽게 걸어다니죠?
바닷속의 개콘인가? 여튼 하나같이 다들 우습게만 보이는데 그 중에 제일 웃긴 건...

바로 바로 아빠 해마와 아기 해마랍니니다... ㅎㅎㅎ
미술활동 할때부터 왜 자꾸 아빠 해마에게 모자를 씌우는 지 모르겠어요.
여튼 입이 막 사람처럼 웃고 있고,,, 아기 하마는 볼까지 발그레해졌어요,,, 낮술? 야동해마? ㅋㅋㅋ 귀여워...
아빠하마는 속눈썹이 엄마 하마 뺨쳐~~~
여튼 아들램의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그림 같아서 넘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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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Books 에릭칼 신간 Mister Seahorse 리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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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일이 바쁜 신랑님하.. 게다가 운동까지 시작을 해서 집에 와서 밥만 먹고 후다닥 운동하러 가는 통에
아이들이랑 함께 할 시간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글치 않아도 아빠의 사랑에 목말라 하는 아이들은 가뭄이 들어 한여름 논바닥처럼 마음이 쫙쫙 갈라지고 있어요
그럴때 단비같은 책 한권,,, Mister Seahorse 살며시 아이 손에 놓아줍니다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줄수는 없지만 슬며시 젖는 봄비처럼 아빠의 사랑에 흠뻑 젖게 될 꺼예요
그림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순간 순간 위트있는 장면들 때문에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넘 잼나더라구요
영어책도 재미있어야 아이들이 읽어줍니다. *^^*
아들램이 언제쯤 이 책을 혼자서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하루 하루 차곡차곡 쌓아보려구요
모래위에 지은 모래성처럼 파도에 휩쓸리는 성이 아니라 백만스물 두겹의 강철로 둘러쌓인 영어의 철옹성..
역시 에릭컬, 역시 제이와이북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