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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노래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리려고 기회를 노리다가 우선은 책 읽는 모습 먼저올립니다.
토요일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집에 들어온 아들이 발견한 <노부영>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신나게 포장을 풀어헤치시고 책을 폅니다. <에릭칼> 할아버지다 하면서요.
무엇보다도 에릭칼의 책을 보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명한 색들의 축제 속으로 빠져들어서 그림 외에는 도저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만드는 빠져드는 마력을 지녔죠.
그럼, 그림들 한번 감상 해 볼까요?
동물들이 원래의 색 옷을 입은게 아니라 다른 색의 옷을 입었어요!
그래서 이상하게 보일 수 도 있지만 다른 색을 즐기고 있는 동물들!
그리고 동물들의 그림을 보고 한장 항장 넘어갈 때마다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거론하네요.
파란 말은 할머니가 좋아할거야,
노란 소는 이모,
토끼는 고모,
녹색 사자는 아빠에게 ,
코끼리 예쁘다,
여우는 포도을 먹어서 몸 색깔이 변했나봐!
검은 곰은 조금 무섭다.
엄마는 알록달록 당나귀가 제일 멋진걸!
난 레드 크로커다일!

책을 읽어가면서 이렇게 스스럼 없이 자기만의 느낌을 표현 할 줄 아는 아들이 대견스럽네요.
그야 물론 아이들의 입에서 환성이 터지도록 만드는 붓의 마술사 에릭칼 덕분이겠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입가의 미소를 띄게 만드는 에릭칼 할어버지의 책!
이전에도 다니엘이 맘에 들어서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