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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수지큐 선생님의 율동 시간에 맞춰 간다는 것이 결국 또 한 20분 늦었어요. 처음엔 머쓱해서인지 앉아있으려고도 안 하다가 여기저기 오르락 내리락 뛰어다니고 나중에 저렇게 무대에 슬쩍 올라가더라구요. 근데 다른 언니, 오빠들 하는 거 열심히 쳐다보기만 했어요.
토요일에 토요장터가 있더라구요. 당분간 계속 하나봐요. Dr. Seuss hardcover를 한권에 5천원, 글고 IGR도 한 권에 1천원으로 득템. 첫발견 시리즈도 반값에 건졌어요. 첫발견은 제가 중독인가봐요. ㅎㅎ 결국 신랑이 양 손 가득 들고왔네요. 개중 물건이 첫발견 음악이 있더군요. 유명한 음악가들의 음악까지 CD로 들려주고, 책 내용이 녹음되어 있었어요.
여러분도 가서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