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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김에 하나 더 쓰고 가려고요. ㅎㅎ
이 책은 풀셋 전에 best였는지 다른 미니 셋트에서 있던 거라 돌 전에 젤 먼저 보여줬던 책이네요. 이걸 이 달 초에 다시 한번 보여줬더니 역시나, 어렸을 때부터 불러줬던 노래라 지 딴에는 낮익었는지 반응이 넘 좋았어요. 이젠 제법 노래에 나오는 간단한 의성어들을 따라하면서. ㅋㅋ
게다가 여기엔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잖아요. 그 구멍도 만졌다가 지가 책장도 넘겨주면서 마지막 장에 이르면 'party time'하고 Happy birthday to you 노래까지 불러주면 '또' 하고 외친답니다. 엄마와 함께 책읽기를 하니 확실히 아기와 유대감이 더 강해지는 걸 체험하고 있어요. 저희 아인 노부영 책은 꼭 저한테만 갖고 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