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서점을 꽉 채운 여러맘들과 함께한

세 시간여 영어와 모임 + 점심식사...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첫번째로

오프모임의 후기를 쓰는군요 ㅋㅋㅋ

손수임 선생님

정우맘

비다니맘

아름다운 그녀

효인효민맘

엄마는 왕자님

구염맘

singasong

똥글맘

밤톨맘

상상맨

승원사랑

제이드맘

정이맘

이안수아맘

도연맘

규앤수맘

현석맘Stella&Alex

은하철도

시우맘

표현맘

그리고 저^^

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강의도 들을 수 있었고

더불어 정겨운 대화의 시간까지~

손수임선생님의 역시 매끄러운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손수임선생님의 선물 ㅋㅋ)

저희집에 꼭 필요한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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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술의 전당 근처에 간 덕분에

멋진 전시회도 볼 수 있었네요^^

오랜만에 오디오도 대여해서 차분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서 전시회 가면

고생만 하다 온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모두 진지하게 관람해주어

고맙기까지^^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학창시절 월트디즈니를 무척 존경했던 제가 

애니메이터가 되고자 했었던

저의 꿈이 기억나서 ... 뭉클합니다.

(예전에 제가 수집했던 그림들을 봤을때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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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와 공연정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