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치고는...한낮의 기온이 너무 높아...어디 휴가라도 떠나야 할 것 같은 마음은 저 혼자 뿐인거죠?? 하하하^^

지난주는, JIR-37,38권으로 주제가 Plants였고, 식물을 재배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어떤 식물을 기르고 싶은지, 또 그 식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하고 씨앗을 심어 열매를 맺기까지의 성장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싹을 티웠던 콩이..뿌리가 나서 작은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어찌된 노릇인지 얼마안가 시들시들하더니 죽어버렸답니다...ㅠ.ㅠ;

그런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씨앗이 자라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고, 브레인 스토밍한 후, 짧은 글쓰기로 연결 해 보았습니다..

책에 나오는 핵심어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웹가이드를 재미있게 하였답니다..

씨앗을 심어...열매를 맺기 까지 시간과 노력..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눈뒤...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얼마나 여러 사람의 땀의 결실인지도 깨닫게 된것 같았습니다...

주말에 엄마가 집을 비우는 사이..아빠와 함께 먹을 식단을 채소나 과일 위주로 간단히 짜보자 했더니...요렇게 쓰네요^^

퇴근하고 돌아 온 아빠에게.."아빠! 내일 우리 이렇게 먹어요!!" 하는 말에 쉽사리 약속했다가...된통 당한적이 있는 아빠는 허걱~~~(그러고는 잠깐 두분은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지요^^)

관련 책들을 일주일동안 좌라락~~ 여러번 읽었습니다...

이번주도 역시 두권입니다..

제 39, 40권, Jobs이라는 같은 주제가 연결되어, 픽션과 넌픽션으로 나와 있어서...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소 일거리(chores)들을 이야기 해 보아요!!!

Emergent단계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끝까지 힘냅시다...빠샤~~~

그리고,

지난주..

국내 최대 도서전인 국제도서전이 열렸는데요...

제이와이부스에서는 에릭칼 친필사인 포스터전이 있어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네요^^

갠적으로 가장 탐나는...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