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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와~정말 책이 생각보다 많아 보여요~^^하드커버책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손수임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 역시나 넘 좋아요! 너무나 좋은책들만 골라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우리 세식구 모두 즐겁게 책을 보고 있답니다.
근데,정말 서로 다른 책 취향을 가졌나봐요...
울 신랑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추억의 책들을 무지 좋아하고 있어요...
Dr. Seuss시리즈, The Night Before Christmas...등등
Puff The Magic Dragon책보면서 계속 Peter Paul & Mary의 노래 알렉시스한테 불러주고있어요....그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근데 울 알렉시스는 Puppet Book에만 관심이...아직 아기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존덴버 아저씨의 Sunshine On My Shoulders 책! 그림이랑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어요....감동감동.....한권 더 사서 울 이쁜 조카 선물하려구여...
우선 책꽂이 그냥 꽂아두었어요. 다음달에 바로 옆동으로 이사가거든요. 그럼 그때 정리도 새로 하고, 책커버 잘 보이게 책꽂이도 새로사려구여.....
와~!오늘부터 밥 안 먹어도 배가 그냥 막 불러요...진짜 기분 최고랍니다!!!
노부영이 아니었다면 오늘밤 이렇게 멋진 추억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