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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 아이들의 수학책을 보셨는지요??
그림을 주어 놓고 수식을 만들거나 문장제 문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나오더라구요...
예전처럼 공식만 달달 외워하던때와는 확연이 차이가 나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참 많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지난주 JIR 26권의 내용이 뺄셈에 대해 다루었길래 한번 이야기해 보았구요..
연산을 배우는 학습지를 따로 한적없고 그때 그때 아이가 물어 볼때 함께 이야기 나누고, 원리를 가르쳐 주었더니...아주 재미있어하며 잘 이해한답니다.
26권에 나온 내용은 매우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었지만...그 표현은 입에 잘 붙지 않은것 같아...엄마랑 주거니 받거니 하며 문제 내기 놀이를 하였답니다..
주요 문형인...
I have 24 blocks.
I give away 8 blocks.
How many blocks do I have now ?를 기본 메인 문형으로 말하며, 블럭 수를 바꿔 가며 문제를 내어 보았지요..
Subtraction(minus) VS Addition(plus)
뺄셈과 덧셈을 동시에 해 보아요~


문제를 내고 맞추던 블럭들은 어느새 모래시계라며 짜잔~~
하루에 한번 이상 꼭! 큰소리로 읽게 합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때 좀 낯설어하던 단어들도 며칠이 지나고 나면 아주~유창하게 변해 있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결국은 반복이라는 말이...절감^^)
아이 세살부터 정말 열심히 책을 읽어 주었어요..
그때는 차라리 무한 반복보다는 다양하고, 넓은 세상 이야기를 읽어줬던것 같아요...한자리에 앉으면 수십권씩 읽어 달라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좀 크니까...늘 보는 책만 보려는 습성이 생기더라구요...
200% 이해하고 입에 달라붙어 외울때까지 책 한권을 끼고 읽으려는 습성이 생겨 났어요..아주 쉬운 책인데도 계속 읽으려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그 책을 나름 섭렵했다 싶음...권하는 다른책이나, 자신이 고르는 책으로 넘어가고요...
암튼...참으로 신기한 경험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네요^^


보드에 그림을 그려 한번 말하게 하고...아빠 엄마를 앉혀 놓고 선생님처럼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재미있는 워크시트를 하고, 엄마가 불러주는대로 써 보았어요...
소리를 얼마만큼 잘 듣고 쓸 수 있는지를 간음 해 보기 위해 한번 해 보았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함이 보이시죠??
기본적인 sight words를 많이 알고 있어 그런지 그런건 생각보다 잘 받아 쓰는데, 모음이 들어간 단어와 digraph 를 조금 힘들어 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잘 모를거라 생각했던 단어도 천천히 불러주고, 알고 있는 라임의 단어나, 같은 패턴의 단어를 말해주어 유추하도록 유도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책들을 연계해서 읽었구요..
저는 서점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집에서 꼭 책을 읽을 이유가 없는것 같아...
중간 중간에 서점이나 도서관에 들러 책 두서너권을 후딱 읽곤 하지요^^
다음주는...
주제가 symbols 이더군요...
백악관이야기가 나와서...청와대를 가 볼까~ 하고 봤더니...벌써 예약이 6개월치가 꽉~~~찼더라구요^^*
늦게라도 꼭 가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려고 10월8일 예약 했네요^^
이번주는 가는 곳 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사람의 마음까지도 아름답고 여유있게 만들어 주었네요^^
한주..화이팅!!하시구요~~

괭이밥이란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