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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대콧 역대 수상작들의 초판과의 만남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구입한 몇 권의 책을 보여주며 칼데콧상이 어떤 것이며 이런 저런 얘길를 시우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얘기를 다 끝내고 자기가 얼마나 부자인지 확인해 본다며 갑자기 칼데콧 수상작들과 작가의 사인을 받은 책들을 꺼내오더니 이렇게 부자라며 행복해 합니다.
그러더니 이 좋은 책들을 나중에 자기가 커서 자식이 없으면 누구에게 주냐며 걱정을 하더니 내가 더 많이 읽지 뭐 합니다.....
오늘 같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이 시우에게도 어느 정도 전해졌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한창 챕터책에만 빠져 있던 시우에게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