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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Monkey Puzzle
나무가 우거진 정글 숲에서 엄마를 잃어 버렸다며 슬퍼하고 있는 어린 원숭이가 보입니다.
그 모습이 가여웠는지 팔랑 팔랑~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울지 말라고 하네요~ 착하고 친절한 나비는 원숭이의 엄마를 찾아 주겠다고 말하며 그녀가 얼마나 큰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등등 물어보면서 처음에는 크다고 하니 코끼리를, 나무에 꼬리를 말고 있다고 하니 뱀을, 다리가 있다고 하니 거미를...이렇게 번번이 다른 동물들에게 데려가며 어린원숭이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퍼즐 맞추기를 하는 것처럼 부분, 부분 설명을 하며 엄마 원숭이를 찾아 가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애벌레에서 변태를 하고 멋진 성충이 되는 나비에 반해, 엄마 아빠 모습을 그대로 빼닮은 원숭이는 그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단서를 맨 마지막에 말하면서 다행히 아빠, 엄마 품으로 돌아간답니다. 엄마를 찾아 나서는 여정 동안에 정글에서 만나는 여러 동물들을 만나보고, 나비와 어린 원숭이의 대화를 아이와 엄마가 주거니 받거니 대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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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Gruffalo, The
귀여운 생쥐 한 마리가 숲속을 산책하러 나갑니다. 생쥐가 맛있게 보이는 여우는 함께 점심을 먹자고 유인하려 하지만, 이 작은 생쥐는 언제 그런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아주 무서운 송곳니와 발톱, 그리고 무서운 이빨이 있는 구운 여우 요리를 가장 좋아하는 절친 gruffalo라는 친구와 차마시기로 했다며 재치를 발휘합니다.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며 겁에 질린 여우는 도망을 가고 생쥐는 다시 숲속을 걸어갑니다. 자신을 먹잇감 삼아 접근하는 부엉이, 뱀을 이렇게 지혜롭게 따돌리며 한숨 돌리려는데...그때 생쥐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진짜 그러팔로 였답니다. 위기에 처한 생쥐는 당황하지 않고 또 한번의 재치를 발휘하는데요~~ 다른 동물 친구에게는 그러팔로와 같은 무서운 친구가 자기의 친구라고 속이고, 그로우 팔로에게는 자신만 보면 무서워 도망치는 동물들이 있다며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보여 주겠다며 위기를 모면하지요...
아찔한 위기의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를 즐기며 nut를 까먹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생쥐가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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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uffalo.com/ 그러팔로 공식 싸이트
http://www.gruffalo.com/upload/gruffalo_finger_puppets1.pdf 자료
노부영 Gruffalo's Child, The
The Gruffalo 책으로 1999년 Smarties Book Prize Gold Award 수상 했으며, 그 후 속편으로 아버지 그러팔로는 숲속에 아주 무서운 Big bad mouse가 살고 있으니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딸에게 당부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게 아이들의 심리이듯 이 용감한 딸은 아빠의 경고를 무시 한 채 조심스럽게 눈 내린 겨울 숲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두려움에서부터 나온 온갖 상상의 무서운 동물이 돼 버린 생쥐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전편에 등장했던 뱀, 부엉이, 여우를 만나면서 조금씩 겁을 먹은 딸 그러팔로는 마침내 생쥐를 만나게 되는데...과연 이번에는 작은 생쥐가 어떤 기발한 재치로 위기를 모면 하게 될까요? 그림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의 표정이 너무나 생동감 넘칩니다. 뮤지컬을 감상 하듯 줄리아 도널드슨의 책들과 즐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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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ybooks.com/shop/author_11_Julia_Donaldson.asp 줄리아 도널슨 작가 탐구 바로가기
베오영 Library Lion
도서관에 간 사자가 있습니다. 아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요.
큰 소리를 지르면 안 된다는 규칙과 뛰어 다니면 안 된다는 규칙은 있는데, 사자에 관한 규칙은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사자가 드나드는 걸 못 마땅히 여기는 Mr. McBee 씨가 계셨지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잘 따르는데다 아이들을 도와 주기까지 하고 무엇 보다 이야기 시간을 가장 즐거워하는 멋진 사자이기에...별 수 없이 사자를 허용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Miss Merriweather 관장님이 높이에 있는 책을 꺼내려다 작은 사고가 발생하지요... 위급한 상황임을 알리려고 어쩔 수 없이 사자는 큰소리를 지르게 되고 규칙을 어긴걸 알기에 스스로 밖을 나가게 됩니다. 며칠이 지나도 사자는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며 관장님마저도 사자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죠~~ 맥비 아저씨는 사자를 찾아 나서는데...
동물의 왕인 무섭고 용맹한 사자가 너무나 다정한 친구로 다가 옵니다.
이런 멋진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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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영 Library, The
부부 작가 Sarah Stewart, David Small 의 또 다른 책입니다. 이 두 권을 함께 놓고 보면.. 어느새 작가의 성향을 나름 파악하게 되는 순간이 온답니다.. 주인공 Elizabeth Brown 은 인형 놀이도 스케이트 타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오로지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대부분의 시간, 아니 모든 시간을 책 읽는 데 쓰는 진정한 독서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간이 흘러 그녀는 그녀가 수집한 모든 책을 기증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ELIZABETH BROWN FREE LIBRARY를 갖게 됩니다. 어찌 보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한번쯤은 상상 해 봤음직한 이야기 이기에 더욱 와 닿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먼 미래에 꿈 꿔 봐도 좋을 그런 그림을 이 책속에서 전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친구와 함께 나란히 책을 읽고, 산책을 하는 동안에도 책을 읽는 장면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저도 이 책 속 주인공처럼 될 날을 조심스럽게 꿈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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