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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엔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설레임이 많은 날이 아닐까요?
최근에 출시된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책들이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
한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 일단 저희 딸은 팝업북 책을 정말 좋아하고 점차 나이
가 들면서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것 같아 그 환상을 깨고 싶지 않은거 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딱 어울리는 책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요.
정말 예쁜 그림과 팝업되는 모양이 우리나라 책에서와는 다른 맛을 주더군요.

아이와 함께 보며 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어쩌면 하얀 도화지 하나로 이
렇게 예쁘게 만들수 있을까 하구요. 아이도 팝업된 부분을 조심스렇게 만져보며
"엄마, 이것봐!" 하고 탄성을 질렀어요.
이 책은 주인공이 생쥐이고, 크리스마스 전날 밤부터 시작해서 생쥐가 잠자리에 들
기전, 그리고 들고 난 후 산타가 썰매를 타고 와서 선물도 주고, 마지막에 모든 마을
에 있는 이들에게 ""Happy Christmas to all and to all a good night!" 하며 끝나는
데요. 정말 글도 그렇지만 실제 산타 모습도 리얼하고 사슴들이 앞으로 툭 튀어나
오는 듯한 모습이 아이에게 신선하고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또 한 권의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 책은 같은 작가 (Clement C. Moore)의 글을 그림과 CD로 보여주고 있네요.
글은 똑같은데 그림이 예술이예요~ ^^
그리고 노래도 Peter Yarrow 가 부르고 그림도 Puff the Magic Dragon이 그린
Eric Puybaret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도 친숙하고 노래도 참 좋아요.
저희 아이는 Puff the Magic Dragon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목소리가 같은 아저씨
가 노래에 나오니까 참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가족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물해준 이 책들에게 고마움을 보내며 여
러분 가족에게도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