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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국제도서전 행사때 풀셋구입....
계속 고민만하던 풀셋을 태희의 세번째 생일 선물로 사주었답니다
제가 교환을 여러권 하다보니 아주 한참만에(2주도 더걸림..^^)
풀셋을 받을수 있었쬬 선물도 많이 주시고..
일곱개 정도의 큰 박스에 온 많은 책들 정리하느라 오후 꼬박...
몸살도 났어요...
이후로 꾸준히 활용법 또는 자료들 보면서 하고 있어요
엊그제 이마트 갔는데 영어원서 단행본들을 평균 오천원대로 판매하길래
구경하고 있었어요...
근데 울딸램이 "엄마 브라운베어 브라운베어 그건 집에 있으니까 사지마세요."
읽어줘도 다른책에 비해 반응을 안보길래 관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꿰고 있을 줄이야...
"Five little monkeys......."
이것들도 교구프린트해서 놀아주니까
의사멍키를 들더니 "No more monkeys jumping on the bed"라고
정확하게 긴 문장을 말하네요....
제동생 즉 우리딸램 이모가 오더니 깜짝 놀라네요...
학원에서 영어선생님인데 입시반이고 고등학생까지 가르쳐요...
아무래도 우리아이가 영어하는 방법이랑 학원이랑 많이 틀리겠죠
이모한테 태희가 Rain 책도 끝까지 읽어주는 모습 너무 이뻤어요
이모도 놀라서 노부영 책장의 책을 빼서 한참 보다가 갔답니다
요즘엔 우리딸 아는 단어를 영어로 말하기에 푹 빠졌어요
제가 조금더 부지런해져야 하겠지만...
지금 이대로 너무 좋답니다^^
지금까지 한달정도....
20권 가량 본것 같은데 15권 정도는 아주 달달 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