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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부터 제이와이북스를 깊게(?) 알게 되었고 아이를 위한 동화교실을 찾던 중 운 좋게도 금소영의 수요동화를 듣게 되었네요.
놀이학교에서 영어노출이 있긴 했었지만 적극적인 엄마의 영어활동이 없었던 아들 녀석에게 엄마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싶었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처음 선택한 강의. 너무 저렴한 수강료에 반신반의하며 첫 강의를 듣고 '내가 이렇게 무지할 수가...'. 아직도 저는 첫 번째 두 번째 그림책 강의를 잊을 수가 없답니다. Elmer와 The Giving Tree.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지나칠 뻔한 중요한 내용들을 너무도 잘 짚어주시고, 초등 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방법까지도 섬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글밥 많은 글은 엄두도 못 내던 아이와 즐거운 읽기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최근에는 Shared Reading이라는 유창성 향상을 위한 읽기 방법에 대한 skill과 단계별 접근 자료까지 박사님께서 직접 프린트해주셔서 추후 아들 녀석과 학습활동도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박사님^^감사드리구요.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리딩 전문가 과정이 토요일만 진행되어 듣고 싶어도 못듣는 저 같은 맘들은 엄두도 못낸답니다. 맘들을 위한 평일반이 개설될 순 없을까요? 그 과정을 소화해내면 다소 최근에 어렵다고 (?) 느껴지는 수요동화의 6 blocks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 될 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금박사님~강의가 너무 웃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