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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유아 교육전이 열린다는 사실도 모른채 떠난 여행이었어요~^^*.
Transport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주 내친구 노부영 5권과
다현이가 엄선(?!)한 15권의 책을 짊어매고 금요일 아침 부산으로 출발~^^ㅋ.
KTX 특실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앉아,
그림그리며 신나게 노래부르는...
아침 이른 시각인지라 객실도 꽉 차있어 주의를 주었음에도
부산역에 내릴때까지 이 상태를 유지하네요..ㅠ.ㅠ;
요것은 다현이가 발견한 "Y" 랍니다~^^;;
" Mommy~! I found it!, tiny little 'Y'. It's here!"
ㅋㅋㅋ 이게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바로...천사 엉덩이 랍니다^^;;;









이번 여행하면서 일상에서 알파벳을 함께 찾아보았어요~
어떤 글자인지 아시겠나요~?^^
기차를 타고 휘리릭~ 지나가버린 것들이 많아 사진찍기 힘들더라구요^^*
여행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는 듯 하여
앞으로도 여행하면서 하나 둘 함께 찾아보려고 해요^^~
부산에 도착해서 남포동에 새로 지어진 롯데백화점 옥상에서 부산 전경을 감상하고..^^;;



차 한잔 마시는데 유교전 티켓을 주더라구요.
무심코 받아들어 뒷면을 보니~
JY의 손수임 선생님 세미나일정과 DJ샘의 Read Aloud 일정이 나와있더라구요~
마침 손수임 선생님께 여쭤보고픈 일도 있고하여
다음 날 벡스코로 향했답니다~


역시 노부영 부스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손수임 선생님 세미나시간~많은 분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듣고 계셨어요~
정말 노부영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세미나에요~
손수임 선생님~
항상 제게 현답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현이랑 사진 한 장 같이 찍으려고 했으나..여전히 낯을 가리네요 ㅎㅎ
지난 번에 코코아도 사주시고 이번에 과자까지 주셨는데 말예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맛난 차라도 한잔 대접할께요~^^;;


DJ샘과 함께 노부영의 세계로~~
매주 만나는 DJ샘인데... "still shy girl, 다현"입니다.
모처럼 부산에서 만난 DJ샘과 사진 한 장 못찍어 아쉬웠다는ㅠ.ㅠ;
마침 해운대에서 모래 축제 중이여서 유교전 투어를 마치고 해변으로~




부산은 이미 한 여름을 넘어섰어요~
물놀이 나온 가족과 선탠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해운대 근처에서 Donkey를 만났어요.
사진 찍으려니 무섭다며 아빠한테 딱 달라붙어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집에 돌아와 ' Who sank the boat? ' 읽으면서
자기가 오늘 Donkey를 봤다고 무서웠다고 그림까지 그립니다^^*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싶어요~ㅋㅋ
기차도 타고, 벡스코앞에서 특이한 자전거도 타보고..
해변가에서 보트도 타고..
마지막으로 범선 테즈락을 탔네요~...
멋진 돛에 무섭게 생긴 해적 선장 마네킹들..멋진 야경까지..
2시간이 넘는 항해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네킹을 무서워 하더니
서울로 올라와 Pirate에 대한 책을 골라 읽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는 여러 경험을 통해 크게 자라는 것 같아요.
여전히 게으른 엄마이지만 앞으로 부지런히 보여주고 놀아주며 함께 경험해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