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랍니다.

올해부터 스토리북으로 노부영을, 리더로는 IGR, 파닉스로 제이와이 파닉스 워크북 후 Word Family in Reading 3권을 공부하고 있어요.

Word Family in Reading 책은 전부 컬러로 나와서

"와아~컬러다. 좋아~좋아~ 이 책 좋아요.^^"라고

첫 페이지를 넘기며 신나라 하더라고요.

노부영때문에 읽는 동시에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리딩의 속도가 한참 붙고 있는 때여서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답니다.*^^*

파닉스를 배우면서 많은 아이들이 지겨워할 수 있는데

경원이는 닥터수스를 같이 읽으며 파닉스 배울 때도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요.

Word Eamily in Reading 3권을 하면서 닥터수스 Fox in Socks를 읽었었는데

경원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버렸답니다.

<재생 버튼 "▶"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