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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되면 세미나만 참석해서 공부좀 하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ㅎㅎㅎ 물론 가능하면 무료루...^^;;
이번엔 노부영 세미나 갔다왔어요.
다행히 신랑이 쉬는 날이라 아이둘 맡겨놓고..
세미나의 목적이 회사측에선 홍보의 효과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진행한다는걸 알았기에....
저는 별 기대없이 가벼운 맘으로 갔답니다.
(다른곳 세미나에 몇번 가보니 순수하게 엄마들에게 필요한 수업만으로 100% 이뤄지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
토욜이고 아이들 다 맡겨놓고 가신거겠지요?
몇가지 제가 끄적거린것만 옮겨봅니다.
후기 올린분들 있어서 중복되지 않도록 없는것만 올려봐여...
*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 (아시는 분은 패스~)
글자없이 그림만으로도 스토리가 이뤄져야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하나의 그림에서 두가지,세가지,..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죠.
* 책을 읽다가 그림에 머물러서 많은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눠야 한다는군요.
- 책을 많이 읽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어떻게 읽었느냐도 중요하다는 말씀 하셨어요.
* 보통 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인데.... 상황해석은 하되 문장해석은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 엄마가 버려야 할 영어습관들
1. 공부해서 읽어준다
-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아이랑 같이 사전을 찾아가며 읽어준다.
2. 쉬운책, 나이별로만 선택하여 읽어준다.
- 듣기와 읽기 능력은 3년차이.
읽기용은 아이의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넣어주는 것이 맞지만, 듣기용은 더 높은 단계로 해도 괜찮다.
3. 발음이 안좋아서 영어책 읽어주기를 아예 포기하고 선생님에게 맡긴다.
- 설겆이 할때 시디 틀어놓고 엄마가 흥얼흥얼... 아이도 따라하게 되고...
엄마도 더불어 영어공부도 되고... 엄마 목소리가 최고다~
4. 알파벳을 알아야 영어 읽기가 가능하다.
5. 듣기보다 문자를 먼저 노출시킨다.
6. 6세전에 문법을 인지시킨다.
- 차라리 동화책의 MAIN SENTENCE를 일주일동안 생활속에서 쓰는게 낫다.
예를 들면, 브라운 베어의 What do you see? --> 이걸 생활속에서 쓰자.
7. 40-50권 영어동화책으로 읽기를 기대한다.
- 한글책을 생각해보자. 과연 가능한 일인가??
8. 한권을 다 외워야 다른책으로 넘어간다.
- 관련된 책을 다양하게 골라서 읽어주는 것이 낫다.
* 동화책은 분석하지 말고 즐기자~
* 만 4세가 되면 청각이 닫힌다. 그전에 많이 들려주고 읽어주자. 만 4세 이전에는 파닉스를 따로 안해도 된다.
* 읽기로 가는 과정중 가장 먼저 시작되어야 하는 것은 "듣기" 이다.
* 노래나 챈트를 틀어주면서 아이보고 따라해~~ 이러지 말고,
엄마가 먼저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럼 아이들은 따라온다.
그 밖에 많은 이야길 들었는데....
이게 세미나 들을땐 마음속에 가득 담고 온듯 싶은데...^^
하루 지나면 10% 잊어버리고....이틀 지나면 20% 지나고...
한달 지나면 내가 세미나에서 얻어온 그 무언가를 다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죠..
강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세미나때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가...한달후면 다 식어버린다고...
열정이 식기전에 실천해봐야 할텐데.....
또 하나.... 노부영의 베스트 시리즈뿐만 아니라 더 좋은 책이 많다고 하시면서
다음 육아전때 노부영 200을 20% DC 해서 판매하신대요..(이거 적어도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관심 있는분...사이트 가서 입장권 프린트 해서 가져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제 좋은 이야길 들을수 있도록 자리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