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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에 큰딸이랑 조카들이랑 high school musical 1 디비디를 봤어요. 민서는 그동안 몇 번 보았는데도 재미있게 보았고, 초5인 조카들은 한글자막을 켜줬더니 더 관심있게 봤고, 초2인 조카들은 둘 다 남자들이라 그런지 몇 분 보다가 레고를 한다며 나가버리긴 했지만 모두들 너무 즐겁게 봤어요.
이 디비디 아시는 분 많으시죠? 아직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모르시는 맘들도 많으시겠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아이들의 읽기 레벨이 올라가면서 저절로^^ 알게 되기도 한답니다.
저는 작년에 뉴질랜드에 갔던 친구 딸래미가 디즈니채널에서 나오는 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ebs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디비디를 구입하게 되었죠.
이 시리즈는 총 3개입니다.

이 뮤지컬 영화를 보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8월에는 영화 up 편도 나왔더라고요.

울 딸래미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자주 자주 얘기를 하는 영화랍니다. 작은딸은 지난주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을 봤는데 그 얘기를 하면서 계속 up얘기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가서 성인1만2천에 아이 1만원 총 4만4천이라는 거금을 주었기에 엄청 몰입해서 본 영화라 개인적으로 무진장 애착이 가는 영화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USpI6Jzl3No (예고편인데 소스가 없어서 바로가기로 붙입니다.)
울 아이들에게 노부영 베오영을 읽어주는 것은 책을 읽어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사실 영어를 즐겁게 접해주면서 영어실력을 쌓아주려는 의미가 더 있지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원서를 읽어야 한다니 우리 엄마들도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매일 밤 30분씩 혹은 1시간씩 원서를 통해 영어공부하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up!
위 책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듯 해서 글 올립니다.
(우선, 도서관에서 찾아보세요. 책이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하시고요. 그런뒤 책이 마음에 들면 구입해서 공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