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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R 은 요즘 지원이의 절친이에요.
책은 물론이며 오디오 씨디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고 노래하고 춤추고 따라하고
리더북 가지고는
이렇게 엄마표수업을 열심히 해준것이 없었는데
이번 WWR은 나름 열심히 활용했더니
아이의 반응이 좋네요.
뭐든 거저오는것이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이랍니다.
WWR은 책 내용도 재미있고
어휘도 라임,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살아 있어서
아이들이 듣기에도 따라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더 쉽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이렇게 리더북에 불붙은 지원이에게
완전히 불지르고자
간단하지만
나름 열심히 머리 굴려서
재미있는 진도표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완성된 진도표 에요..
좀 어설프죠....^^
원래 손재주가 없답니다..

만드는 과정은 이러합니다
WWR의 워크북이나 가이드 맨 뒤에 보면 WWR의 모든 책들이 나오지요.

이것을 컬러 1장 흑백 1장 복사합니다.

그리고 흑백인쇄본에
책그림마다 4등분으로 나눕니다.
(이번엔 4등분으로 나누었지만. 지원이의 실력이 더 쌓아지면 6,8..... 등분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컬러복사본과 맞붙입니다.
책을 한번 읽을때마다...
나누어진 흑백 종이를 하나씩 떼어서
컬러인쇄된 책이 나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도표의 제목도 Make the color books. 입니다.

그리고 보상은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컬러 복사본에 하트 스티커를 여러개 붙여 놓았습니다.
주로 4번째 읽을때 보상을 주는 형태로 붙여놓았는데
그렇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하트 스티거가 있는 부분을 뗴었을때는
사탕을 하나 준다던지
슈퍼에 간다던지
보상을 줄 생각입니다.


wwr 책 자체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럽고
아이도 좋아해서
그냥 즐기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았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다가가보아도 좋겠다는 생각하게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