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사가 정말 심하네요.
두 아들녀석 입학식이 있었는데 역시나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늦게 직장에 출근해서 대충 아침일 정리를 마치고 어김없이 JYBOOKS.COM에 들어와 봅니다.
갑자기 선생님들 얼굴이 마구 떠오르네요.
동규가 JY 센터와 함께한것이 딱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딱 한번 결석했으니깐 성실한 학생 맞죠?
1년전 그 기대감과 흥분되었던 감정들이 생각납니다.
그동안 동규도 선생님으로 부터 많은 배움과 가르침을 받았겠지만
저역시 생활의 활력소로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동규에게 "그동안 열심히 다녀줘서 고맙고 수고했어~"라고 말해주었더니
좀 멋적어 하더군요.
여러개인사정으로 이제 센터에 다니지는 않지만
그동안 선생님들이 우리아이들에게 쏟아주신 사랑 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원장선생님 동은이 못보더라도 너무 아쉬워마세요.
제가 시간내면 자주 데리고 나갈께요.
금요일날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셔서 저 너무 슬펐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맛난 점심드세요~
